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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 2023년 12월 모의고사 수학 등급컷

by 이슈넘버원 202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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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등급컷이 발표 되었습니다.

수학 등급컷

2023년 12월 모의고사 수학영역 1등급 표준점수는 133점입니다. 따라서, 원점수로 79점을 맞아야 1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학영역은 선택과목별로 난이도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원점수라도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어떤 선택과목을 선택했느냐에 따라 틀릴 수 있는 문제의 개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확률과 통계의 경우 5개 이내로 틀려야 1등급을 받을 수 있으며, 미적분은 6개 이내, 기하는 7개 이내로 틀려야 1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2023년 12월 모의고사 기준이며, 매년 수능 난이도와 경쟁률에 따라 틀릴 수 있는 문제의 개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최소 5개 이내로 틀리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는 2023년 12월 모의고사 수학영역 선택과목별 1등급 커트라인입니다.

 

 


     
과목 점수 틀린 개수
확률과 통계 79 5개 이내
미적분 79 6개 이내
기하 78 7개 이내

모의 고사의 의미는?

2023년 12월 모의고사 등급컷은 고1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은 의미가 있습니다.

  • 자신의 학업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고1 학생들은 아직 입시를 준비하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자신의 실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12월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원점수와 표준점수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학업 수준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앞으로의 학습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됩니다. 자신의 학업 수준을 파악한 후, 앞으로의 학습 방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자신에게 강한 부분을 더욱 강화하는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 입시를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12월 모의고사는 실제 수능과 유사한 난이도로 출제되기 때문에, 이를 통해 수능 대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수능을 처음으로 경험하는 고1 학생들에게 12월 모의고사는 수능의 분위기를 익히고, 수능에 대한 감을 잡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12월 모의고사는 실제 수능과 완전히 동일한 난이도로 출제되지 않기 때문에, 이를 맹신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12월 모의고사는 단 한 번의 시험이기 때문에, 이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과신하거나 좌절해서는 안 됩니다.

고1 학생들은 12월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학업 수준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학습 방향을 설정하는 데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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