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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3

영화 헌트에 나오는 5공화국 안기부장은 누구? 국가안전기획부 - 안기부 :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 국가안전기획부 줄여서 안기부의 교훈 같은 것이다. 국가안전기획부는 중앙정보부가 이름을 바꾼 것이다. 10/26 사건으로 박정희 대통령이 사망하자 전두환 대통령은 정권을 잡은 후 실추된 중앙정보부 이름을 국가 안전기획부로 바꾸고 안기부로 줄여 불렀다. 국가안전기획부는 국내파트와 해외파트로 나뉜다. 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안기부는 국내파트와 해외파트로 나뉘었다. 각 파트는 그런대로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그런데, 독재가 강력해진 5 공화국에서 이슈를 만들어야만 승진할 수 있었다. 그래서 국내파트는 여러 공작을 통해 이슈를 양산하고 승진하는 방법을 택하여 많은 국내파트가 승진을 먼저 했다. 반면 해외파트는 쉽게 위로 올라가지 못했다. 이에 대해 불만.. 2022. 8. 11.
오늘 보게 되는 사람 - 김성원 의원, 정명석 변호사 역할의 강기영, 헌트의 전혜진 미국 물가가 잡혔다는 안도감으로 주가가 오른 날... 오늘 주식은 재미있게 올랐다. 오랜만에 국장은 코스피 지수 2500을 넘었다. 전고점 둘을 넘어 2686을 향해 날아가고 있다. 많은 이들이 주가를 보며 희망을 갖은 오늘 어느 국회의원의 실언으로 국민의힘이 시끄러웠다. 국회의원으로 바쁨에도 불구하고 수해 현장을 방문하여 일하는 모습은 과거에는 칭송받았을 수 있다. 그러나 요즘은 국회의원도 똑같은 월급쟁이여야 한다는 개념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살짝이 아닌 하루 종일 모든 일을 도맡아 해야 한다. 국회의원 가족은 나라의 부름 받은 군인처럼 수해 현장을 누비며 자신의 가족 중 하나인 국회의원이 칭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움직인다. 그런데... 수해 현장에서 모 의원이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 2022. 8. 11.
이름 보며 생각해볼 사람들 - 중딩 정동원, 아이유 연기선생 진서연, 헌트-이정재 폭우로 맨홀에 빠졌던 남매가 실종... 남동생은 주검으로..ㅠㅠ 가장 충격적인 뉴스가 폭우로 인한 맨홀 열림 그리고 남매 실종이었다. 저녁쯤 남동생은 사망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폭우로 너무 날카로워지고 있다. 과거 80년대에는 집안에 있는 보트 타고 회사를 가거나 가슴까지 올라온 물을 건너 회사로 출근했었던 것 같다. 그리고 폭우가 너무 몰려오면 회사에서 잠을 청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런 세상이 다시 돌아오면 안 되는 것 아닌가? 한숨 나오는 상황인데, 빨리 하늘이 다시 쨍쨍했으면 좋겠다. 정동원 그는 중딩... 그런데, 왜 그에게 책임을 묻는 것인가? 정동원은 어린 나이에 트로트로 데뷔하여 많은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나이에 비해 형언할 수 없이 맛깔나는 뽕빨은 남녀노소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기.. 2022.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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