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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2

아다마스의 지성은 드라마 결말을 그의 얼굴에서 이미 다 보여줬다. 아다마스가 종영을 앞두고 있다 탑탤런트 지성을 앞세운 드라마 아다미스가 끝을 향해 가고 있다. 1인2역을 한 지성의 연기 도전을 높게 평가해야 할 것 같은데, 성과는 그렇게 좋지는 못했다. 우영우에 밀리고, 그 후속작인 굿잡에 밟히기도 했다. 그런데 지난주에는 잠시 수목극 1위에 등극했다. 종영으로 가면서 지성의 힘에 이끌리는 것 같다. 지성의 열연 그러나 2% 부족한 표현력 지성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연급 배우다. 98년 행진이라는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데뷔한 지성은 카이스트에서 똑똑한 조연 강대욱 역할을 하면서 조금씩 세간에 알려졌다. 인상적인 역할을 한 드라마는 올인에서 최정원이라는 역할을 잘 소화했다. 그런데, 뇌리에 스칠만한 호평을 받을 수 있었던 드라마는 피고인이었다. 그동안 쌓아온 .. 2022. 9. 13.
멋있는 검사 만들기 드라마 1위 지성의 피고인, 2위 강하늘의 인사이더 멋있는 검사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줬던 "피고인" 아내가 죽었다. 딸은 납치되었다. 내가 그 모든 죄를 뒤집어 쓰면 딸만은 살려주겠다고 누군가 메세지를 주었다. 누굴까? 누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을까? 살아야 한다. 어떻게든 살아야 한다. 마치 헐리우드 영화 "도망자" TV판을 보는 것 같은 스릴을 선사한 드라마 "피고인"에서는 검찰 조직이 스스로 자정능력을 가지고 이 사회를 잘 이끌어갈 수 있다는 것을 지성이라는 배우로 너무 잘 보여줬던 드라마다. 한참 조폭 중심의 영화와 드라마가 판쳤던 시대에 지성 주연의 피고인은 억지스러웠던 몇몇 장면을 제외하고 최고의 재미를 선사해 주었다. 만 악의 악이고, 철천지 원수 같은 재벌가의 막나니를 서민 검사가 처단하는 모습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다... 2022.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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