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반응형 제빵왕김탁구1 윤시윤의 개인기로 "현재는 아름다워" 진다 윤시윤의 개인기로 "현재는 아름다워" 진다 거침없이 하이킥을 날리고 있다. 잘생겼는데, 무엇을 해도 좀 오버스러워 보이는 배우가 있다. 윤시윤이 과거 그런 이미지였다. 그는 2009년 거침없이 하이킥이라는 시트콤으로 연기자로 데뷔했다. 반항적인 눈빛과 지고지순한 순정 그리고 엉뚱 매력까지 잘 소화했던 그는 거침없이 주연급 배우로 성장했다. 제빵왕 김탁구라는 드라마는 그가 얼마나 매력적인 배우인지를 보여 주었다. 그런데, 김탁구라는 배역 자체가 워낙 인생의 굴곡이 많았고, 너무나 선한 이미지로 나왔기 때문에 윤시윤의 연기가 김탁구에 갇혀 버리는 부작용을 낳았다. 그 후 그가 등장하는 드라마는 왠지 김탁구를 벗어나려 발버둥 치는 윤시윤의 모습만 보여주는 것 같았고, 답답한 시청률로 그의 성장이 멈추는 것 같.. 2022. 4. 17. 이전 1 다음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