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반응형 임수향연기1 '강남미인' 임수향이 '우리는 오늘부터' '우아한가'의 재수 없지만 불쌍한 딸 임수향은 강남미인이었다. 성형하여 자신의 컴플렉스를 넘어가고 싶지만, 남의 도움이 없이는 상처를 극복하지 못하는 강남미인을 표정연기로 뭔가를 만들어 냈다. 우아한가에서 임수향은 자신의 성형해도 이쁜 얼굴을 최대한 활용하여 남하고 맞춰가는 것을 배울 필요 없는 안좋은 성격의 재벌가 딸을 잘 표현했다. 성형이 완전히 자리잡지 않은 듯한 얼굴이 화면에서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쎄고 거칠 것 없는 연기가 시청자를 끌었다. 그런데, 뭔가 강남미인의 어색함을 뛰어 넘지 못한 것 같았다. '우리는 오늘부터'로 돌아온 임수향 오늘부터 우리는에서 임수향이 맡은 할머니의 엄한 교육을 받으며 자란 가수 지망생 엄마의 딸이고 아빠는 없다. 29살이 된 지금 올곧고 일찍 철든 착한 손녀이자 .. 2022. 6. 15. 이전 1 다음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