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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선거2

엄마 리더십 앙겔라 메르켈 같은 지도자가 나왔으면 20대 대선 투표 진행 20대 대선 투표가 한창이다. 마타도어의 끝이 무엇인지를 경쟁하는 선거였던 것 같다. 이재명 후보는 모든 가족이 다 털리는 아픔을 겪었고, 윤석열 후보는 일생 전부가 부정되고 처가와 부친까지 털리는 아픔을 겪었다. 대통령이 꼭 되어야만 하는가 라는 회의감이 들만한 상황들이 펼쳐져 있었고, 언론은 그것을 즐기는 것 같았다. 국민들은 모두 스트레스를 한아름 안고 몇달을 보냈다. 우리나라보다 선거를 더 자주 많이하고 마타도어의 강도가 낮지 않은 유럽에서 가장 부자 나라 독일의 총리 앙겔라 메르켈은 통일 이후 모든 총리가 부정 부패 비리 등의 사건으로 불명예 퇴진하던 16년전 2006년 등장했다. 동독 소녀에서 독일의 총리로 앙겔라 메르켈이 언론에 등장할 때마다 거론되는 것이 그의 출신의.. 2022. 3. 9.
국민의힘의 선거전략, 민주당의 선거전략 대통령 와이프가 이슈인 선거? 이번 선거도 매우 독특하다. 모든 선거 때마다 나오는 이야기지만, 정말 이번 선거만큼 특이한 선거가 없는 것 같다. SNS의 엄청난 양의 정보 유통으로 인해 현 대통령 후보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은 이제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이며, 오히려 와이프에 대한 정보 검색이 온갖 언론을 도배하고 있다. 국민 악녀로 묘사되었던 김건희는 거의 모든 악재를 털어낸 것으로 보이고, 김혜경은 이제 쏟아지는 악재에 어쩔 줄을 몰라하는 것 같아 보인다. 악녀였던 김건희는 세련된 여성으로 바뀌었고, 착한 아내였던 김혜경은 갑질 사모님으로 이미지가 바뀌어 있다. 국민의힘 전략은 성공했고, 민주당도 곧 성공적인 방어가 이루어질 거라 생각된다. 그런데, 감각적으로 국민의힘이 잘 대응하고 있는 것 같다. 언.. 2022.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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