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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2

노련한 장제원 의원, 비판의 방향을 바꾸다 윤석열 정부에 찾아온 위기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이 30% 대로 내려왔다. 이명박 정부 이후 가장 낮은 집권 초기 지지율이다. 콘크리트 지지율 이라는 것을 갖고 있지 않은 윤석열 정부가 과연 이 위기를 넘길 수 있을 지 걱정어린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다. 장제원 의원의 존재감 윤석열 정부 지지율이 급락할 때 뭔가 대안의 역할을 해주는 인물이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장제원 의원이 오랜만에 신문지상에 등장했다. 뜬금없이 권성동 의원 과 장제원 의원의 오찬 회동 기사였다. 아무 일도 안한 것처럼 보였던 장제원 의원의 행보 때문에 그나마 윤석열 정부 비판 기사의 지면이 조금 줄었다. 내분도 도구로 사용할 줄 아는 순발력 그래도 윤석열 정부 비판 기사를 완전히 잠재울 수 없었다. 연일 윤석열 대통령의 자질에.. 2022. 7. 19.
대통령이 된 사람 : 문재인 대통령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다하는 사람 지난주 충격적인 신문기사에 눈이 번쩍 띄였다. 문재인대통령이 앞으로 60년간 원자력이 주요한 에너지원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선거 공약으로 내세웠던 탈원전 정책을 전면 부인한 내용이었다. 그의 재임 기간 중 가장 그를 괴롭혔던 세가지는 부동산, 탈원전, 검찰개혁을 진행하면서 생기는 문제들이었다. 정권 말기 문재인은 과감한 선택을 했다. 여당 대통령 후보의 짐을 덜어주기 위해 자신이 대통령이 되기 위해 만들었던 정책들을 뒤집고 있다. 부동산 정책의 비난을 수용하고 있다. 탈원전 정책을 스스로 보류 시켰다. 검찰개혁 보다 차기정부를 더 챙기고 있다. 비판받는 것보다 차기 정부를 민주화 세력으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가 엿보인다. 인품으로는 원탑 노무현.. 2022.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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