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반응형 김두관1 김두관의 아웃사이더 리더십 읍참마속 泣斬馬謖 ‘울며 마속을 베다’ 삼국지는 동양인들에게 모든 상황을 설명하게 해 주는 사건들을 많이 가르쳐주는 고전 중에 고전이다. 제갈량은 삼국지에 나오는 사람 중 가장 지략이 뛰어난 사람이며, 촉나라를 위 및 오와 경쟁하게 해 주었던 유비의 최고의 부하였다. 그는 덕이 높은 유비의 통치 질서 아래서 경쟁력 높은 촉나라를 만드는 일을 했다. 그에게는 마속이라는 매우 사랑하는 부하가 있었는데, 위와의 전투 중 마속이 그의 명을 어겼다가 패하는 일이 생겨났다. 제갈량은 촉나라를 위해 사랑하는 마속을 하옥하고 끝내 사형을 내렸다고 한다. 그때 그가 마속의 부하들 앞에서도 울었다 하여 읍참마속은 사랑하지만, 대의를 위해 동지를 벨 때 많이 사용되는 말이다. 김두관의 읍참마속 경상남도 남해에서 군수를 지낸.. 2022. 3. 13. 이전 1 다음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