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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4

킹메이커 서창대 (엄창록) DJ에서 박정희 에게 갔고, 박정희를 보호 킹메이커로 돌아온 이선균 여기서 나오는 서창대는 김대중이라는 사람이 선거에서 이기게 한 사람이다. 그런데 갑자기 박정희에게 넘어갔고 지역감정으로 김대중을 물먹인다. 그것도 평생토록 김대중을 괴롭힌 전 킹메이커 엄창록을 만나는 영화 킹메이커!! 이선균은 이 영화를 통해 다시 그의 진가를 보여 줬다. 김대중이란 정치인을 전국구로 만든 엄창록 김대중은 좋은 인물이었으나 이기는 인물은 아니었다. 그는 늘 졌다. 그의 인품과 학식에 사람들이 젖어들었을 뿐 그로인해 세상이 바뀌지는 않았다. 그때 세상을 바꿀 방법을 들고 온 사람이 엄창록이다. 그 인물을 제대로 표현한 영화가 킹메이커다. 이선균 설경구를 이용하기 위해 그림자가 되다. 이선균은 이 영화에서 설경구가 실력에 상응한 선거 승리의 방법을 전수한다. 그래서 .. 2023. 1. 31.
노련한 장제원 의원, 비판의 방향을 바꾸다 윤석열 정부에 찾아온 위기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이 30% 대로 내려왔다. 이명박 정부 이후 가장 낮은 집권 초기 지지율이다. 콘크리트 지지율 이라는 것을 갖고 있지 않은 윤석열 정부가 과연 이 위기를 넘길 수 있을 지 걱정어린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다. 장제원 의원의 존재감 윤석열 정부 지지율이 급락할 때 뭔가 대안의 역할을 해주는 인물이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장제원 의원이 오랜만에 신문지상에 등장했다. 뜬금없이 권성동 의원 과 장제원 의원의 오찬 회동 기사였다. 아무 일도 안한 것처럼 보였던 장제원 의원의 행보 때문에 그나마 윤석열 정부 비판 기사의 지면이 조금 줄었다. 내분도 도구로 사용할 줄 아는 순발력 그래도 윤석열 정부 비판 기사를 완전히 잠재울 수 없었다. 연일 윤석열 대통령의 자질에.. 2022. 7. 19.
대통령이 된 사람 : 문재인 대통령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다하는 사람 지난주 충격적인 신문기사에 눈이 번쩍 띄였다. 문재인대통령이 앞으로 60년간 원자력이 주요한 에너지원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선거 공약으로 내세웠던 탈원전 정책을 전면 부인한 내용이었다. 그의 재임 기간 중 가장 그를 괴롭혔던 세가지는 부동산, 탈원전, 검찰개혁을 진행하면서 생기는 문제들이었다. 정권 말기 문재인은 과감한 선택을 했다. 여당 대통령 후보의 짐을 덜어주기 위해 자신이 대통령이 되기 위해 만들었던 정책들을 뒤집고 있다. 부동산 정책의 비난을 수용하고 있다. 탈원전 정책을 스스로 보류 시켰다. 검찰개혁 보다 차기정부를 더 챙기고 있다. 비판받는 것보다 차기 정부를 민주화 세력으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가 엿보인다. 인품으로는 원탑 노무현.. 2022. 3. 1.
대통령이 될 사람 : 일곱 번째 대통령 김대중 선거에는 규칙을 정하기 나름 이재명 후보와 윤설열 후보 단 둘만의 TV토론이 무산되었다. 어떤 언론에 따르면, 참고 자료 사용 여부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 이재명 후보 측에서는 아직 아마추어적인 생각이 있는 것 같다. 선거에서는 규칙을 정하기 나름이며, 무엇을 해서라도 당선되고 봐야 하는 것이 선거다. 윤석열 후보 측에서 몽니를 부린다 해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자당 후보를 위한 수단일 것이다. 이재명 후보 측도 자당 후보의 토론 능력을 신뢰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토론을 보여 주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그러나 선거는 토론만으로 판가름 나지 않을 것이다. 토론에 연연하다가 92년 대선을 놓친 김대중 후보는 97년 토론에 연연하지 않고 인재 영입과 세력과의 통합에 집중했다. 그 전략이 성공하여 .. 2022.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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