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5회 : 드디어 손석구형님 나오신다.

최민식의 카지노. 이제 돈에 빨대를 제대로 꽂고 들어 간다.

새로운 카지노 접수하는 최민식

최민식은 마닐라를 떠나
제대로 숨어서 돈을 벌려 한다.

그냥 불도저 처럼 들어간 민식이형
양아치 방식으로
무대포로 들어 갔다.

돈은 충분히 있다.
손해는 나중에 생각하고
우선 스트레이트로 들어 간다.

진짜
자신이 코너에 몰릴 수밖에 없는
전상무
전화로 사정한다.

바로
최민식에게 밀리는 전상무
이 세상 일이
최민식 중심으로 돌아가니
방법이 없다.

전국구가 필리핀 지방 하나 접수

최민식은 전국에 축의금을 쏘는
전국구다.
필리핀도 그렇게 접수하게 된다.

와~~~
우리 형님
회장님과
제대로 된
투샷을 연출한다.
700억을 버신 두분
이제 그 배로 벌 곳을 찾았다.

조폭영화에서 조폭을 와해시키는 것은 늘 여자다.

정팔이 이동휘는 여자 한명에 꽂혔다.
그 여자는
스튜 출신의
미모의 호텔리어…

소정은 이동휘가
달려 들기네 받아만 준다.
이동휘는 나비니까
꽃에 앉고 보지만….
그리 좋은 꽃은 아니다.

소정은 정팔이 이동휘와
시간을 보내 준다.

이동휘는 최민식에게 떼를 써서
호텔리어 소정을 자신들의 카지노가 있는 호텔로 데려온다.

이직에 성공한 소정은
정팔이를 써먹을 만큼 써 먹는다.
그리고 다른 나비를 찾는다.

소정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매우 감각적 인간이다.
마음 속에서는
정팔과의 관계는 이제 끝났고
이제 즐길만한 사람을 찾는다.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
절팔 이동휘는
소정의 바람기를 확인한다.

그러나 소정은
이혜영과 붙는다.
더 큰 사건이 터질 징조를 만든다.

한 몫 벌써 잡은 최민식 그는 여기서도 돈 좀 벌었다.

꿀벌이라 불리는
도박꾼들의 설계를 이용하여 제대로 역는다.

가족과 놀러온 사람들 까지
가리지 않는 꿀벌들을 이용하여

관계를 트고

카지노를 소개한다.
그리고 빚을 지게 한다.

선물을 사주고
수억에서 수십억을 꽂아 쪽쪽 빤다.
역시 최민식이다.

드디어 손석구 등장

칼리즈에 300개의 룸이 있는 호텔 사업을 하겠다는
선배를 이용하려는

대사관 형사 조문기
그는 정말 질나쁜 관이다.
선배 등도 쳐먹는 나쁜 사람이다.

그런
그가 서울에서 온 손석구를 맞이한다.

필리핀 공항에서 잡혔던
손석구는
정식 서류를
줘도 잡혀 있었던 상황을 설명한다.

그런데 조형사는 한마디 한다.
필리핀에서는 그냥 골프치러 왔다고 하면 되요.

카지노 결말 예고 손석구와 이혜영

그둘은 각자의 방향에서 최민식의 목을 노리는 왼손과 오른손이 되어
그의 목을 서서히 조이고 있다.

이혜영은 새롭게 갖게된 소정이라는 칼을 쓴다.

손석구는
그냥 맨몸으로 들어간다.

이동휘는 이혜영을 막고 소정을 처리할 것이다.
반면 손석구는 최민식을 잡게 되지만 풀어주게 될 것이다. 결론은 시즌 2로 넘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