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드라마 예능 예고 줄거리

[영화] 30일 줄거리 그리고 결말... 원작 강하늘 정소민

by 줄그결 2024. 2. 8.
반응형

영화 30일은 강하늘 정소민이 열연한 코믹 로맨스 영화 입니다. 

영화 30일

영화 30일은 2023년 10월 13일에 개봉한 한국의 로맨스 코미디 영화입니다. 강하늘과 정소민이 주연을 맡았으며, 기억을 잃은 두 남녀가 30일 동안 함께 지내며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영화 30일

 

영화 30일은 개봉 당시 흥행에 성공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강하늘과 정소민의 케미스트리와 유쾌한 스토리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영화 30일을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요 등장 인물

  • 노정열 (강하늘) : 촌스럽고 찌질한 서민 변호사 준비생 이었던 노정열은 홍나라에게 강하게 끌려 빈부의 엄청난 격차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는 정소민을 사랑했지만, 서로의 성격 차이로 도저히 참을 수 없는 경지에 이르게 됩니다. 그래서 변호사가 된 후 생활이 안정되고 자신이 생겨서 그런지 와이프에게 함부로 하게 됩니다. 결국 이혼... 숙려 기간을 받고 집에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 기억 상실증 상태에서 아내 홍나라를 엄청 사랑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30일

  • 홍나라 (정소민) : 세련되고 활달한 성격의 홍나라는 노정열의 순수함과 촌스러움 그리고 친절함에 끌리게 됩니다. 찌질하고 깐족거리는 면을 오히려 사랑으로 감싸며 결혼에 골인 행복한 날만 계속 될 줄 알았는데, 변하는 않는 찌질함과 깐족거림을 참기 어렵습니다. 아직 감정이 남아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혼을 홧김에 하게 됩니다. 그런데, 교통 사고.. 그리고 기억 상실증에 걸렸습니다. 다시 바라본 그의 남편 노정열은 너무나 잘생겼습니다. 자존심 버리고 다시 사랑하게 되는 두 사람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30일

줄거리

노정열과 홍나라는 노정열의 찌질함과 홍나라의 똘끼에 오히려 반하여 결혼하게 됩니다. 

그런데, 결혼 생활이 길어질수록 그 찌질함과 똘끼를 견디지 못하게 됩니다.

이혼을 결정하고 법원에서 30일의 시간을 부여 받았습니다.

 

30일

 

그런데, 이상하게 30일이 너무 깁니다. 이 둘은 완전한 남이 될 생각을 하니 참 좋습니다. 

깐족거리는 노정열과 홍나라는 의도된 것일 수 있는 노정열의 술수로 한차를 타게 됩니다. 예기치 않은 일은 이때 일어납니다. 갑자기 나타난 트럭은 둘이 탄 차의 측면을 정확이 가격했습니다.

 

30일

 

둘이 정신차린 곳은 병원입니다.

그런데, 둘은 서로를 기억하지 못하는 기억 상실증에 걸려 버립니다.

헉.. 나쁜 기억만 떠오릅니다.

둘은 생활 패턴이 맞지 않고 성격도 맞지 않아 너무 많이 싸우게 되엇던 때를 생각하게 되는데, 노정열은  그럼에도 그녀가 외국으로 출국하기 직전 찾아 갑니다.

노정열은 홍나라가 외국으로 나가기 직전에 공항에 찾아 갑니다.

감동적인 멘트를 했는데, 홍나라는 그냥 가버립니다.

그러나, 홍나라는 출국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노정열 공항엔 왜 왔어?
넌 왜 다시 돌아왔어? (크게)
이혼신고 안한 것이 생각나서
왜 뭐가? 
난 아니야 이혼한 이유는 지금 좋은 기억밖에 없어
불공평하잖아
만약에 이혼 신고 기간까지 기다려 3개월 뒤에 내가 판단할 거니까!!
아까 내가 한 말이 그 말인데...

 

시청 포인트

청춘이 결혼해서 이혼하는 이유는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면, 사실상 큰 이유는 없습니다.

이 결혼이라는 것은 삶의 습관을 맞춰야 하는 데, 대부분 그 기간이 필요합니다.

 

30일

 

아무리 참아도 참아지지 않고, 아무리 고치려 해도 고쳐지지 않습니다.

사람은 고쳐지지 않으니까요.

이 영화에서는 그 과정을 이혼이라는 극단적인 상황과 이어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방영 정보

스트리밍 : 디즈니플러스

 

30일 원작

원작이 없습니다. 방기철 작가와 남대중 감독의 합작품 입니다.

방기철 작가는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소설가입니다. 2002년 《문학과지성》 신인 작가상으로 등단한 후, 《아들의 빈자리》(2005), 《천국의 문》(2007), 《그 후》(2010), 《침묵의 함정》(2013),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2015), 《나의 아저씨》(2018), 《모가디슈》(2021) 등의 소설을 발표했습니다.

방기철 작가의 소설은 대부분 범죄 소설이나 스릴러 소설로 분류됩니다. 그의 작품은 사실적인 묘사와 탄탄한 구성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인간의 내면을 깊이 있게 파고드는 그의 작품은 독자들에게 강렬한 여운을 남깁니다.

방기철 작가의 주요 작품과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아들의 빈자리》: 납치된 아들의 흔적을 찾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극한 상황을 묘사한 소설입니다.
  • 《천국의 문》: 연쇄 살인 사건을 조사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통해 사회의 어두운 면을 조명한 소설입니다.
  • 《그 후》: 15년 만에 재회한 두 친구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 관계의 변화를 그린 소설입니다.
  • 《침묵의 함정》: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정의와 진실의 의미를 묻는 소설입니다.
  •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뇌종양으로 인해 공감 능력을 갖게 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선악에 대한 질문을 던진 소설입니다.
  • 《나의 아저씨》: 빚 때문에 고통받는 청년과 그의 아저씨의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인간애를 그린 소설입니다.
  • 《모가디슈》: 소말리아 내전 당시 현지에 발이 묶인 한국 대사관 직원들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소설입니다.

남대중 감독은 1979년생 대한민국 영화 감독입니다. 2007년 단편 영화 '고양이'로 데뷔한 후, '범죄도시' (2017), '나의 아저씨' (2018), '모가디슈' (2021) 등의 작품을 연출하며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은 감독입니다

남대중 감독은 특유의 리얼리즘과 따뜻한 인간애를 그리는 연출 스타일로 유명합니다. 그의 작품들은 잔잔하지만 강렬한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되는 여운을 남깁니다.

남대중 감독의 주요 작품과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범죄도시 (2017): 1990년대 서울을 배경으로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범죄 액션 영화입니다. 강력한 범죄 조직과 맞서 싸우는 형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통쾌함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 나의 아저씨 (2018): 빚 때문에 고통받는 청년과 그의 아저씨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영화입니다. 따뜻한 인간애와 섬세한 감정 연출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 모가디슈 (2021): 소말리아 내전 당시 현지에 발이 묶인 한국 대사관 직원들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영화입니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았습니다.

남대중 감독은 앞으로도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감독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화 30일은 심각한 영화만을 찍던 남대중 감독과 방기철 작가의 코믹 로맨스 도전작입니다.

 

30일 결말

노정열과 홍나라는 공항에서 극적으로 화해합니다.

키스도 하게 됩니다. 좀 웃기긴 합니다.

 

30일

 

홍나라의 동생은 또 다른 문제 남자친구를 집으로 데리고 오고,

노정열의 엄마는 병원 의사 선생님과 노정열 홍나라의 상태를 상담하게 됩니다.

노정열과 홍나라는 여의도의 어느 카페에서 전망을 보면서 행복해 합니다.

300x25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