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완벽해서 평범해 보이는 얼굴 신민아가 3일의 휴가로 연기 지평을 넓히려 하고 있습니다.
신민아는 특이하게 눈이 큰데도 그리 섹시한 어필이 잘 되지 않습니다.
각선미가 없는 것도 아니며, 데뷔 초기 청바지 모델로도 활약했으나 외모가 개성적이지만, 끌리지는 않는 호불호 조차 갖기 어려운 스타일이라 생각됩니다.
약간 이국적인 매력을 어필하려 헤라 화장품 모젤로도 활동하는데, 이목을 끌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얼굴도 몸매도 드러나지 않는 창틀 광고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주연급 연기를 펼치기 시작하도록 도운 '우리들의 블루스'
화장을 아무리 강하게 해도 얼굴 인상이 너무 강해서 화장을 무력화 시키는 신민아의 얼굴이 너무나 잘 사용된 드라마라 생각됩니다. 우울증이 너무 심해 가정 생활까지 할 수 없었던 갸날픈 여인의 내면을 너무나 잘 표현했습니다.
이병헌이 아니었으면 좋지 않았을 수 있다 라는 평도 받았으나, 그녀의 단독 샷도 너무나 훌륭했습니다.
갯마을 차차차 드디어 신민아 혼자서도 드라마를 이끌 힘이 있다는 증명을 해 내다
갯마을 차차차는 드디어 신민아가 얼마나 귀여울 수 있는 지를 보여줬습니다.
요즘 주 시청자층이 40~50대로 높아지면서 동년배로 어려 보이는 여성 연기자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데, 그 중 신민아는 옛얼굴인데도 새로운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 잡았습니다.
신민아는 화장을 야하게 해도 순수해 보이는 독특한 마스크를 잘 활용한 이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3일의 휴가
2023년 12월 6일에 개봉한 영화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의 이야기를 다룬 힐링 판타지 영화입니다.
엄마를 여의고 혼자 백반집을 운영하는 진주는 엄마의 부재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진주는 엄마의 영혼을 만나게 됩니다. 엄마는 진주에게 3일 동안의 휴가를 줍니다. 진주는 엄마와 함께 여행을 떠나며,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말들을 엄마에게 전합니다.
영화는 엄마와 딸의 사랑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진정한 행복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또한, 죽음과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여운을 남깁니다.
영화는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 차미경, 박명훈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김해숙과 신민아의 모녀 연기는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영화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딸 진주가 엄마 복자의 영혼을 만나게 됩니다.
진주와 복자는 여행을 떠나며,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말들을 나눕니다.
진주는 엄마의 사랑을 느끼며, 엄마의 빈자리에 대한 그리움을 덜어냅니다.
영화 <3일의 휴가>는 따뜻한 감성과 깊은 메시지로 관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작품입니다.
과거 같았으면 신민아가 소화할 수 없는 역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섹시한 이미지로는 포근하고 순수한 엄마와 하고 싶은 딸의 모습을 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녀의 연기 변신이 다소 예전보다 촌스럽긴 하지만, 귀엽고 사랑스런 이미지를 덫입으면서 그녀만의 따뜻한 깍쟁이 캐릭터가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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