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걸 춘애, 굿파트너 최사라 한재이 배우 특징을 잘 살린 캐릭터들

 

마스크걸 김춘애

드라마 마스크걸에서 김춘애는 중요한 인물 중 하나입니다. 그녀는 바에서 일하며 가명으로 라라라는 이름을 사용합니다. 춘애는 주인공 김모미와 매우 비슷한 외모와 몸매를 가지고 있어, 손님들이 헷갈릴 정도입니다.

드라마에서 춘애는 김모미와 애틋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감싸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그녀의 인생은 불운한 로맨스로 가득 차 있으며, 생명의 위협까지 겪게 됩니다. 결국, 김경자의 총에 맞아 사망하게 되는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합니다.

 

굿파트너 최사라

차은경 변호사의 파트너 중 하나였던 최사라는 차은경의 불륜 상간자 입니다. 차변호사의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으면서도 회사에서 차은경의 비서로 일합니다. 일을 잘했기 때문에 차은경은 최사라를 수석 실장으로까지 승진시킵니다. 

그러나 최사라는 차은경의 남편을 차지하고자 하는 욕망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또한 차은경의 딸을 상처입혀서라도 차은경의 남편을 차지하고 했습니다.

악한 상간녀의 모습이지만, 임신했던 아이가 유산되면서 인과응보를 당하는 역을 한재이는 소화해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