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차은경과 그녀의 딸이 견뎌야 하는 도저히 쉽게 말하기 어려운 아픔의 이야기... 줄거리 그리고 결말

적극적인 조언

이제 적극적으로 나오는 남편측

남편측은 양육권 확보를 위한 적극성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변호사는 남편의 든든한 조언자 역할을 시작합니다.

누구보다 많은 시간을 딸에게 쏟아 부은 김원장은 차은경을 코너로 몰아 넣습니다.

하지만 외도한 사실은 팩트 입니다.
좋은 결론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알 수 없었던 무엇인가가 있다.

아이에 관한 것은 무엇이나 불확실합니다.

사라는 임신을 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그녀는 방심했습니다.

새로운 사건 수임... 의붓 아버지의 자녀 사랑

자녀는 몸으로도 낳지만 마음으로도 낳는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친 아들이 아니어도 양육권을 받고 싶은 이가 있습니다.
심지어 남성임에도 그렇게 합니다.

사라는 반대로 차은경의 딸을 이용하려 합니다.

최사라의 아이 존재를 알아버린 차은경의 딸...

최사라의 얕은 술수는 차은경 딸이 아프더라도 김원장을 차지하는 방법을 찾습니다.

그래서 차은경의 딸이 보도록 합니다.

발견...ㅠㅠ

아빠의 사랑이 필요하지만 아빠의 행복도 중요합니다.

아이의 아픔... 누가 위로할 수 있을까요?

차은경도 너무 아픕니다.

최사라의 적극성

연출은 사라와 김원장에게 같은 색깔의 옷을 입혀 같은 편 임을 알려 줍니다.

검은색을 입은 차은경과 그녀의 딸...

과거는 감출 수 없고...

과거 차은경이 없을 때 딸 앞에서 최사라와 놀았던 아빠 ...참혹한 죄 입니다.

자신을 아빠가 사랑하는 깊이가 깊지 않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진실을 알아버린 차은경 ... 최사라를 가만 둘 수 없습니다.
제발 복수해 주세요.

부모들은 모릅니다. 자녀들이 얼마나 사랑하는지... ㅠㅠ

김변이 그의 아비를 챙깁니다.
아비 앞에서는 툴툴 대지만 절대로 사랑합니다.
이 드라마는 자녀들이 얼마나 부모를 기다리고 사랑하는 지를 잘 보여 줍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