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반응형 태종이방원1 이방원을 보면서 보이는 태종과 세조 그리고 세종과 성종 이방원을 보면서 보이는 태종과 세조 그리고 세종과 성종 KBS 드라마에서 보이는 이방원의 카리스마 주말이 되면 사극을 본다. KBS 사극 "이방원" 때문에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한다. 고려 말 태조 이성계를 살리고 조선 건국을 위해 평생을 바친 왕자 이방원은 나쁜 왕으로 기억되고 있다. 왕이 되기 위해 손에 엄청난 피를 뭍혔기 때문이다. 비록 형제일 지라도 그는 칼을 들어 강력하게 제거했다. 성공한 쿠테타였음에도 역사에서는 "왕자의 난"으로 기록되어 있다. 권력 획득 과정에서 천륜을 저버렸기 때문에 유교중심 사고를 가진 사서들과 사학자들에게 박하게 평가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러나 드라마 이방원은 그에 대해 좀더 긍정적인 스코프를 들이대고 있다. 그래서 이방원이 탐욕스럽다기 보다는 카리스마적으로 보인다... 2022. 4. 25. 이전 1 다음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