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00x250
반응형

아다마스2

서지혜 츤데레는 언제까지 할까? 서지혜가 분투한 아다마스가 종영이다. 아다마스라는 보석 이면서 살인 도구인 것을 둘러싼 여러 미스터리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드라마가 종영되고 있다. 2020년대를 풍미하는 스토리인 재벌이야기를 담고 있다. 안타깝게도 재벌을 이기는 것은 또 다른 재벌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스토리를 벗어나지 못했다. 뻔한 스토리일 때는 배우들의 열연이 그 민밋함을 넘겨줄 수 있는데, 그 역할을 지성과 서지혜가 맡았다. 아우라만 비춰도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는 권재규 역할의 이경영과 최총괄 역할의 허성태 정도였다. 그 와중에 서지혜 역할이 자연스러웠다. 이런 표현이 좀 과하지만, 고급스런 외모에 강한 인상을 가진 서지혜는 극 중 이수경의 쎄 보이려 하지만, 힘없는 약점을 잘 막아줘서 드라마가 심심하지 않도록 했다. 사랑의 불시착으.. 2022. 9. 15.
아다마스의 지성은 드라마 결말을 그의 얼굴에서 이미 다 보여줬다. 아다마스가 종영을 앞두고 있다 탑탤런트 지성을 앞세운 드라마 아다미스가 끝을 향해 가고 있다. 1인2역을 한 지성의 연기 도전을 높게 평가해야 할 것 같은데, 성과는 그렇게 좋지는 못했다. 우영우에 밀리고, 그 후속작인 굿잡에 밟히기도 했다. 그런데 지난주에는 잠시 수목극 1위에 등극했다. 종영으로 가면서 지성의 힘에 이끌리는 것 같다. 지성의 열연 그러나 2% 부족한 표현력 지성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연급 배우다. 98년 행진이라는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데뷔한 지성은 카이스트에서 똑똑한 조연 강대욱 역할을 하면서 조금씩 세간에 알려졌다. 인상적인 역할을 한 드라마는 올인에서 최정원이라는 역할을 잘 소화했다. 그런데, 뇌리에 스칠만한 호평을 받을 수 있었던 드라마는 피고인이었다. 그동안 쌓아온 .. 2022. 9. 13.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