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반응형 스타다큐1 만나기만 하면 우선은 되는 것을 보여준 S.E.S 만나기만 하면 우선은 되는 것을 보여준 S.E.S 소리 소문 없이 해체되었던 걸그룹 걸그룹의 시대를 열어준 요정 같은 사람들이 있었다. SES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바다, 유진, 슈 이 세 사람은 서태지와 아이들 이후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가요계 내 여러 그룹들 중 거의 유일하게 여성만으로 이루어진 아이돌이었다. 이 세명이 TV에 등장하면 군대 내부반은 광란의 콘서트장이 되었고, 어디를 가나 군중을 몰고 다니는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다. 이 걸그룹은 그 흔한 스캔들도 없이 큰 인기를 누렸다. 완벽한 외모를 뽐냈던 유진과 귀여운 슈와는 달리 바다는 외모보다는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사람이었다. 그룹의 리더였지만, 외모에 밀려 유진이 리더인 것처럼 보일 때도 많았다. 하여간 조용히 이 그룹은 가요계에서 사라지고 각자.. 2022. 4. 8. 이전 1 다음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