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드라마] 크래시 줄거리 그리고 결말 원작

우영우 이후 ENA의 새로운 경쟁력 있는 드라마가 나온 것 같습니다. 크래시는 오수진 작가가 완성시킨 좋은 드라마가 될 것입니다.

크래시 드라마 요약

크래시는 ENA에서 2024년 5월 13일부터 방영된 월화 드라마입니다.
도로 위 범죄를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 TCI(Traffic Crime Investigation)의 활약 웰메이드 액션 수사극입니다.

주요 등장인물과 배우:
차연호 (이민기): 날카로운 분석 능력을 지닌 TCI 조사관
구경모 (곽선영): 씩씩하고 정의감 넘치는 TCI 여성 조사관
박태주 (허성태): TCI 팀장
신의철 (이호철): TCI 조사관
오영미 (문희): TCI 사법계원
크래시의 주요 관전 포인트:
화려한 액션과 빠른 전개: 차량 추격, 격투, 폭발 등 다채로운 액션씬과 빠른 스토리 전개로 긴장감 넘치는 감상을 선사합니다.
독특한 소재: 기존 드라마에서 다루지 않던 도로 위 범죄를 소재로 하여新鮮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채로운 사건: 차량 보험 사기, 보복 운전, 음주 운전, 자전거와 차의 사고 등 다양한 도로 위 사건들을 다루며 현실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명랑한 케미: 이민기와 곽선영을 비롯한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케미가 돋보입니다.
크래시는 액션과 수사, 인간 드라마가 어우러져 재미있는 시청을 제공하는 작품입니다. 특히, 도로 위 범죄에 대한 관심이 많거나, 짜릿한 액션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크래시 줄거리

크래시 줄거리 요약
크래시는 교통범죄수사팀 TCI(Traffic Crime Investigation)의 활약을 다룬 액션 수사 드라마입니다.
줄거리
차연호는 과학고 조기 졸업 후 카이스트 수학과를 수석 입학한 인재이지만, 사회성과 눈치가 없고 사건 현장까지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엉뚱한 캐릭터입니다. 그러나 수학적으로 원인을 규명하는 능력과 특유의 꼼꼼함으로 TCI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어갑니다.
구경모는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지독한 근성의 소유자입니다. 타고난 순발력과 실전으로 익힌 무술 실력에 더해, 장난감 다루듯 자유자재로 차를 모는 운전실력은 범죄자들의 도망갈 의지를 상실하게 만듭니다.

박태주는 과거 유명 형사였지만, 부정 부패로 인해 TCI로 좌천된 인물입니다. 하지만 오랜 경험과 인맥을 바탕으로 팀을 이끌고 사건을 해결해 나갑니다.
신의철은 씩씩하고 정의감 넘치는 TCI 막내 조사관입니다. 운전 실력이 뛰어나 추격전에 능숙하며, 의협심이 강한 성격입니다.
오영미는 TCI 사법계원으로, 뛰어난 분석 능력과 법률 지식으로 수사에 도움을 줍니다.
이렇게 개성 넘치는 TCI 팀원들이 도로 위 범죄를 소탕하고, 과정에서 서로의 과거와 상처를 극복하며 성장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주요 사건
차량 보험 사기
보복 운전
음주 운전
자전거와 차의 사고
hit-and-run 사고
불법 레이싱
운전권 매매 조직
택시 폭행 사건

크래시 결말

주의: 스포일러 포함입니다.
크래시의 결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방영된 내용을 바탕으로 예상해 볼 수 있는 몇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첫 번째 가능성은 차연호와 구경모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가능성은 TCI 팀원들이 힘을 합쳐 최종 악당을 체포하고 도로 위 범죄를 소탕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 가능성은 각자의 과거와 상처를 극복하고 성장한 TCI 팀원들이 더욱 단단한 우정을 쌓는 것입니다.
사실 모두 다 해피엔딩입니다. 열린 결말을 만들 경우 시청률이 좋아 시즌 2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크래시 원작 : 오수진 작가의 단독 작품

오수진 작가는 신부수업 북경반점 등에서 감독 또는 각색에 참여했던 인물입니다. 긴 시간의 공백을 넘어 제작하는 이 드라마가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