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의 거짓말 이라는 말이 있다.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는 때가 있는 것이다.
연극이었던 것을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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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과 정지소는 자신들이 연극을 했고 배우였다는 것을 고백한다.
더 이상 양심을 속이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되었다.
그만큼 큰 상처를 주고
인간 관계를 정리해야 할 때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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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오기는 너무 큰 정이 들었었다.
진심이었던 강하늘과 정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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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슬혜가 피자를 먹여주는 이 장면도
진심의 관계인 것을
말해주는
장면이었다.
이제 그 관계가 정말 끝이 나는 것인가??
일상으로 돌아오니 더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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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삶을 다시 돌아 보는 강하늘 이제 무엇을 해야 할까??
이이경에게 자신을 묻는다.
그리고 잠시 가져봤던 가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슬프지만 잠시 강하늘도 가족이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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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연극 대본도 써 본다.
다시 강하늘도 자신의 삶에 진심이 되어 본다.
이제 진짜를 맞이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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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모이는 낙원가
진짜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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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리문성
그는 생각 보다 속물이 아니다.
살갑지도 않다.
그런데…
왠지 문제를 풀어주고 자신의 가족에게 돌아갈 것 같다.
지배인 성동일의 은인 고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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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살인하려던 성동일
그를 목숨 걸고 막았던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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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호텔에서 살인이 나게 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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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갑고 씨니컬한 사람을 녹인 사람은
고두심이다.
그래서 이 모든 것을 성동일이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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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말리다 얻은 고두심의 상처를 바라보는 성동일.. 고두심을 위해서는 무슨 일이든 할 사람이 성동일이다.
이문성 노상현은 최대규에게 강하늘이 생각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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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규에게 친한척 하는 최대규..
까칠한 그를 만났기에
최대규는 강하늘이 너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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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을 찾아간 최대규
그는 강하늘 편이다.
15회 예고… 고두심을 위해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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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은 노상현을 만나러 간다.
왠지 모를 동질감의 두 사람
뭔가 이어지는 느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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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현은
지금 돈을 받아
자신의 사람을 돌보고 싶다.
부귀 영화 별로 바라지 않는다.
그래서 더 까칠해 진다.
하지만 고두심을 위하는 강하늘의 눈빛이 그를 조금씩 녹인다.
상속과 경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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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분을 나눠야 한다.
호텔을 정리할 지 말지 생각해야 한다.
장남은 확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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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는
언제나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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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은 어떻게든 막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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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은
연기를 다시 하자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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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는
지배인들을 찾아가
뭔가 다른 제안을 한다.
고두심이 물려준 재산이 있기 때문이다.
이문성을 찾아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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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미안한 노상현과 강하늘의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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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의 마음이 이어지면
고두심과 가족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한번만 더 연극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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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를 제인하는 강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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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소는
무조건 강하늘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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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도 같이 하는 연극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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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이제 결말로 가야 하는 데
지금 필요한 것은
마지막 카드다.
커튼콜의 의미는
연극이나 음악회 따위에서 공연이 끝나고 막이 내린 뒤, 관객이 찬사의 표현으로 환성과 박수를 계속 보내어 무대 뒤로 퇴장한 출연자를 무대 앞으로 다시 나오게 불러내는 일.
연주가 끝난 뒤 그 피아니스트는 일곱 차례나 커튼콜을 받았다.
강하늘이 다시 불려진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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