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11회 선공개 줄거리 예고 하지원은 다 안다.

유재현 강하늘의 정체가 박세연 하지원에게 들통났다. 이제 실장 성동일도… 걸렸다.

강하늘의 웃는 것은 웃는 게 아냐

들켰다.
하지원에게는 다 들켰다.

웃으며 들어온 강하늘
너무 해맑게 웃고 있다.
왜냐하면 하지원을 데리고 들어올 것이기 때문이다.

저기…
누나가….박세연 하지원이 들어 왔다.
비밀을 확인하러 왔다.

당황하지 않고 대응하는 배우들
정상철은 차분하게
얘기한다.

아저씨는 너무해요.

아저씨는 너무해요.
나한테는 한번도 이렇게
밝게 웃으며
얘기한 적 없잖아요.

그런가!?

강하늘은
다 들켰다고 얘기한다.
이제 이들이 함께 할 것인가??

커튼콜 11회 예고

이제 더 이상 리문성을 막을 수 없다.
리문성은 다른 것에 관심 없다.
자신의 사랑하는 이를 돈으로 살리고 싶을 뿐이다.
자금순의 돈이 필요한 이들이 다 달라 붙고 있다.
배동재
박세준
박세규
이들을 모두 물리치고
자금순의 가족도 찾아주고 호텔도 지키려는 정싱철 성동일의 허술한 계획은 오늘로 끝이다.

배동재의 지분이 필요한 박세연 하지원은
배동재의 마음을 잡아 주지 못한다.
중요한 것은 유재헌을 리문성으로 속인 것은 사기이기 때문이다.

성동일은 이 상황 수습을 위해
강하늘 정지소를 숨기려 한다.
과연 이들이 숨기 전에
모든 상황이 정리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