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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 "지금 DJ라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전하는 김대중 대통령 이야기

by 줄그결 2024.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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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김대중 대통령에 대한 책을 냈습니다. 그는 김대중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측근으로 정치적 행보를 늘 같이 했습니다. 그가 바라보는 김대중 대통령의 능력과 지금 없어진 정치적 타협에 대한 이야기가 책에 담겨 있습니다.

 

박지원의 책 지금 DJ라면

전 국정원장 박지원이 2023년 12월 15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10주기 추모일에 맞춰 《지금 DJ라면》을 출간했습니다. 이 책은 박지원 전 원장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으로 근무하면서 쌓은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해법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책은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대한민국이 현재 직면한 4대 위기, 즉 민주주의 위기, 민생경제 위기, 남북 관계 위기, 외교 위기의 실상을 진단합니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취했던 정책과 행동을 소개합니다. 세 번째 부분에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신과 철학을 바탕으로,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합니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과제를 제시합니다.

박지원 전 원장은 이 책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을 "대한민국을 민주화, 산업화, 세계화의 길로 이끈 위대한 지도자"라고 평가하며, 그의 정신과 철학을 계승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민을 위한 정치", "평화통일", "개방과 협력"이라는 정신을 되살려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지금 DJ라면》은 박지원 전 원장의 오랜 정치 경험과 지혜가 담긴 책으로, 대한민국이 현재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작가 박지원이라는 사람은

박지원은 김대중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그의 정치적 동지이자 멘토였습니다. 박지원은 김대중 대통령이 1987년 6월 항쟁 이후 정계에 복귀하면서부터 그의 측근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박지원은 김대중 대통령의 대통령 선거 캠프에서 선대본부장, 대변인 등을 역임하며 김대중 대통령의 대통령 당선을 이끌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대통령에 당선된 후에도 박지원은 청와대 대변인, 공보수석, 문화관광부 장관, 정책기획수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을 역임하며 김대중 대통령의 최측근 참모로 활약했습니다. 특히, 박지원은 김대중 대통령의 남북 정상회담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중추적 역할을 했으며, 대북관계를 막전막후에서 담당했습니다.

박지원은 김대중 대통령에 대해 "위대한 지도자"라고 평가하며, 그의 정신과 철학을 계승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박지원은 자신이 김대중 대통령의 최측근 참모로서 함께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 DJ라면》이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박지원은 김대중 대통령의 정치적 동지이자 멘토로서, 김대중 대통령의 정치적 성공과 대한민국의 민주화, 최초 남북 정상 회담에 큰 역할을 한 인물입니다.

 

왜 지금 김대중 대통령을 생각하는 것일까요?

박지원이 지금 김대중 대통령을 언급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 대한민국이 현재 직면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서입니다. 박지원 전 원장은 《지금 DJ라면》에서 대한민국이 현재 민주주의 위기, 민생경제 위기, 남북 관계 위기, 외교 위기 등 4대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민을 위한 정치", "평화통일", "개방과 협력"이라는 정신을 되살려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둘째,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신과 철학을 계승하기 위해서입니다. 박지원 전 원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을 "대한민국을 민주화, 산업화, 세계화의 길로 이끈 위대한 지도자"라고 평가하며, 그의 정신과 철학을 계승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신과 철학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를 희망합니다.

구체적으로, 박지원 전 원장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김대중 대통령을 언급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대한민국이 현재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민을 위한 정치", "평화통일", "개방과 협력"이라는 정신을 되살려야 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입니다.
  •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신과 철학을 계승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입니다.
  •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자신의 애정과 존경심을 표현하기 위해서입니다.

박지원 전 원장의 김대중 대통령 언급은 대한민국이 현재 직면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금 김대중 대통령을 생각해 봅시다.

대한민국 1대 대통령 이승만은 자신을 왕처럼 생각했습니다. 2대 윤보선 대통령은 자신이 권력을 갖고자 하는 욕망과 노력이 약했습니다. 3대 박정희 대통령은 어느 순간 대통령에서 내려올 수 없었습니다. 그 다음 최귀하 대통령은 그냥 잠시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전두환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목적을 이뤘을 뿐입니다. 노태우 대통령은 갈팡질팡 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자신이 하고 싶었던 모든 일을 하다가 인기에 취해서 삐끗 해서 IMF 경제 위기를 맞아 무너졌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정권을 잡기 위해 자신의 정적과도 손을 잡아 정치했음에도 남북 관계를 가장 획기적으로 진전 시켰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해성처럼 등장해 정치판을 뒤흔들어 지배 세력을 위협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 친 기업적 정책으로 문제를 풀어 나가며 자신이 원하는 일을 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여러 실정을 인기로 막으려다가 한방에 쓰러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착하게 정치하려다가 힘들게 살았습니다. 지금 윤석열 대통령은 많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여소야대 상황에서 정치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갔던 김대중 대통령의 정치력은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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