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10화 :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다짐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10화에서는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박보영이 나옵니다. 응원하게 됐습니다.

 

박보영 정다은 간호사는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다짐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정신병동을 퇴원한 그녀는 일상으로 못돌아갈 것 같아서 너무 두렵습니다.

민폐를 끼칠 것 같아서 너무나 두렵습니다.

간호사는 계속 하고 싶은데, 그만 둬야 해서 슬픕니다.

수간호사 선생님은 박보영 정다은 간호사를 찾아와 간호사로 돌아갈 수 있는 힘을 줍니다.

 

때로는 다른 사람의 조언이 맞을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믿고 강한 마음을 품고 나아가야 할 때가 있습니다.

 

우울증 병력을 가진 정신병동 의료진은 많습니다.

우울증 병력을 가진 정신병동 의료진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 연구에 따르면, 정신병동 의료진의 우울증 유병률은 일반인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3년 한국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정신병동 의료진의 우울증 유병률은 18.5%로, 일반인의 우울증 유병률(5.5%)에 비해 3.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5년 미국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정신병동 의료진의 우울증 유병률은 15.2%로, 일반인의 우울증 유병률(7.1%)에 비해 2.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해, 정신병동 의료진은 일반인에 비해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