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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전원책은 반대 장동혁은 찬성 김행 장관 임명될 수도

by 줄그결 2023.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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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전원책 보수 논객들이 김행 장관 임명에 대해 거리를 두고 있다. 그런데, 장동혁 의원은 찬성이고, 김행 장관은 적극적으로 본인을 방어하고 있어 임명이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보수 논객 전여옥 전원책의 김행 장관과 거리 두기

전여옥, 전원책 두 보수논객은 지금 김행 장관이 임명되지 않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

어느정도 윤석열 대통령의 인기가 떨어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강행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

힘이 빠졌다고 생각하는 보수 논객이 생기기 시작한 것이 신기하다.

 

국민의힘은 당내에서 반대하는 사람이 있어도 강행해도 된다는 입장 같다

그러나 지도부 중 하나인 장동혁 의원은 결정적 결격 사유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아직 윤대통령의 힘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더불어 민주당은 강서구청장 선거에 전념 중이다

청문보고서를 쓰지 않은 민주당은 아스팔트 정치 쪽으로 가고 있다.

소통이 안되니 더 장외로 나가게 되는 것 같다.

이번 강서구청장 선거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붓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지면 이재명 대표의 앞날이 더 불투명해지기 때문에 더 강하게 나가고 있다.

 

병원에서 퇴원한 이재명 대표는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꼭 이겨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국민의힘 지도부와 거리를 두던 안철수 의원도 거리로 나와 김태우 후보를 돕고 있다.

안철수 후보는 아직 윤석열 대통령과 그 세력에게서 답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행 후보자는 당당하다. 

자신의 의혹 만으로는 대통령의 신뢰에 엄청난 손실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 김행 후보자를 더 당당하게 만들고 있다.

김행 후보자는 국회에 잘못을 떠넘기고 있다.

 

김행 장관 임명은 강행될 것 같고, 강서구청장 선거의 의미를 축소시킬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여성가족부 장관 자리는 중요하지 않다. 

없앨 부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김행 장관 외 대안이 없다.

강서구청장 선거의 결과가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으나, 지더라도 일개 지방선거일 뿐이라고 일축할 것으로 보인다.

야당은 이재명 대표를 살리기 위해서 강서구청장 선거를 이겨야 하고, 별로 관심 없는 국민의힘은 김행 장관 임명 후 정국 변화를 대비해야 한다. 

비판하고 있는 이들이 결집하여 당을 나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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