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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막내아들 9회 줄거리 10회 예고 진씨 일가는 만만치 않다.

by 줄그결 2022.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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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진도준은 순양백화점을 흡수할 수 없게 되고… 오히려 역풍을 맞는데… 진동기가 등장하다.

송중기... Y2K 보증으로 카드를 입수하다.

순양은 송중기의 미래를 아는 판단으로 100억원 정도를 확보하게 된다.

순양 진양철 회장은 진도준 송중기의 대응을 그대로 따른다.

그리고 순양 진양철은 송중기에게 졸업 선물은 뭘 원하냐고 물어 본다.

그런데...

송중기는 대가를 바로 달라고 하지 않는다.

다음을 준비하고 있으니까...

2000년을 맞이하는 모든 사람들은

미래를 몰라 Y2K를 두렵게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미래에서 온 송중기는 

진양철에게 카드 하나를 얻었다.

 

2000년이 되어도 전산에 아무런 문제 없다고 한다.

뭐를 주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할아버지"

100억원의 어음?인 협상 카드를 손에 넣은 송중기는 웃으며 나간다...

아직 순양 진양철 회장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진화영은 1400억을 날리다.

닷컴 버블, 벤처 열풍, 2000년대 초반 대한민국은 주식으로 망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송중기는 뉴데이터 테크놀로지를 다 팔자고 했다.

바보같은 

진화영은

뉴데이터 테크놀로지 주식에 투자했다가

1400억을 날린다.

 

지금 그녀는 너무나 힘이 든다.

정말 어렵다.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

주식으로 엄청난 돈을 날렸다.

 

 

검찰측에서는 공금 유용과 횡령에 대한 정황을 포착하고 있고,

서울시장 최창재는 상황을 파악하게 된다.

 

당장 가서 빌어!!

사태 파악이 아직도 안되는 진화영...

차기 대선 주자인 최창재에게 얼마나 큰 데미지인지 알아???

지금 당장 가서 빌어

그러면 최창재의 아내로는 살 수 있으니까...

 

주식 25%를 미라클에 1400억에 양도하시죠.

이제야 진화영은 적대적 M&A의 늪에 빠진것을 인지한다.

오대표는 냉정하게 현실로 팩폭을 날린다.

 

일차적으로 진도준에게 빈다.

너무 비는 이 사람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진양철을 찾아간 진화영... 빌고 또 빈다... 그런데..

진양철 회장은 

"내는 진도준이가 뭘 잘못했는 지 모르겠다."

아무리 빌어도

진양철은 도와주지 않겠다고 한다.

그런데... 안도와줄 수는 없다.

친자니까...

 

진양철 안사람의 눈빛이 매섭다.

적통을 멸시하는 남편을 자극할 것이다.

비서는 

진양철의 마음을 안다.

"정말 괜찮으시겠습니까?"

진양철은 

"내는 심판이다."

심판만 보겠다는 그이지만,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진도준이는 자신을 거스른 적이니까...

 

순진한 진도준... 서민영을 믿는다... 바보...

너는 

좋은 검사가 될거야...

서민영 검사는 진도준에게 한방을 날린다.

"2000년에 돌아오겠다는 약속 어겼다!!"

 

진화영에게 한방 먹이러간 진도준.. 너무 자신 만만하다가........

고모 그 사람들은 못기다려요.

더 가난하게 복리가 되니까요.

진화영은 "그러니까 맨날 그 상황을 못벗어나는 거야"

진도준이 팩폭을 날린다.

"고모는 순양가 사람이라는 것 빼고는..."

진도준은 진화영을 계속 자극만 했다.

그런데... 정말 진화영 뒤에는 순양가 사람들이 있다.

진양철이 아니어도 순양가 사람들이 있다.

 

 

100억 어음 받으러 왔나?

내가 이사회만 열어주면 돼나?

진양철 회장은

이미 

진도준을 너무 키워줄 마음이 없다.

동시에 순양백화점의 재정담당 상무도 설득한다.

그리고 그녀를 믿고 

대표 해임안을 상정하는 진도준... 그러나...

보기 좋게 당했다.

재정담당 상무는 다른 이들에게 끌려갔다.

부메랑으로 진도준은

그냥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무너진다.

 

그리고 서민영 검사는 

송중기편이 아니었다.

진화영 대표의 옆에서 

허위 재보 정황 및 증거가 있다고 얘기한다.

송중기는 함정에 빠진다.

 

 

재벌집막내아들 10회 예고 :  순양금융지주

이제 둘째 진동기를 처단할 타임이 왔다.

금융을 하나로 만드는 순양가!

진양철은 금융지주를 꿈꾼다.

 

순양이 더이상 굴뚝 산업인 제조업에만 국한되지 않을 것이라는 

진양철 회장

무슨 말인지 이해 못하는 무능한 진영기 부회장

욕심이 많은 진동기 부회장은 기회가 왔음을 깨닭는다.

 

이제 내가 회장이 될 수도 있겠다!!!

진동기 부회장은 

기회를 잡으려 한다.

 

서민영 검사 미라클을 압수수색하다

서민영 검사는 압수수색으로 

송중기를 압박한다.

제대로 수사할 수밖에 없는 상황...

그런데.. 혐의점이 있나?

진동기는 

미라클 인베스트먼트를 인수할 경우 

순양을 먹을 수 있다고 본다.

진영기는 

이미 아웃됐다.

이제 진동기에게 기회를 주는 진양철 회장

진도준과 진동기의 대결이 시작되는 10회

오늘 밤 10시 30분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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