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재벌집막내아들 14회 줄거리 할아버지의 뜻 ? 진성준의 덫? 15회 예고

by 줄그결 2022. 12. 19.
반응형

우울한 이필옥 여사의 퇴장을 위로하는 유일한 아들은 의붓 아들... 진도준이 끝까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은?

이필옥 여사를 보내다

새롭게 순양의 주인이 되려 했던 이필옥 여서는 쓸쓸히 퇴장하게 된다. 그 역할을 직접 하는 사람은 진영기... 송중기의 아버지다  

이필옥을 보내면서 진영기는 이필옥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말한다.
자식을 생각하다 보면 무서운 일도 하게 되는 것이 부모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이필옥 여사에게 고백하며 보낸다.
앞으로 진영기가 이필옥 처럼 진도준을 보호하며 손에 피를 뭍일 수 있음을 말한다.

여인들의 움직임 새로운 판도?

서민영은 진도준을 노렸던 이필옥 여사를 잡으려다 놓친다. 진도준 때문에...

허탈하게 이필옥을 놓친 서민영 ..

진도준-모현민 사이를 의심하는 진성준은 늘 모현민을 도발한다.

그러나
모현민은 진성준의 확실한 우군이 자신임을 보여준다.
아이가 생겼으니까...

진성준은
잠시 생각한다.

그리고 웃는다.
제정신은 아니다.
극중
진성중은 계속 망할 인간이다.

진영기-진동기의 불안한 동맹

진영기의 목표는 하나다.
아들에게 순양을 주는 것이다.

진성준은 아버지에게도 알듯 모를듯 한 말로 자신의 계획을 설명한다.
매수한 이항재가 있기 때문이다.

자신들의 힘을 과시할 타이밍이 된 순양가 사람들~~

이항재는
이학수 처럼 배신할 준비가 되어 있다.
(사실 삼성생명 주식을 그가 갖고 있었는데...)
뭐가 문제인지......
이항재는 이제 송중기의 사람은 아니다  

배신당한
송중기
이것은 그의 계산에 없었다.

그런데 배신한 사람은 배신 당하게 될 뿐이다.

이제 너와 나만 남았다  

이제 순양 금융 지주를 손에 넣었다  
진영기 진동기 두 부회장은 서로를 견재하기 시작한다.
믿을 놈이 누구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경제 민주화로 순양가를 공격

진도준과 최창제는
대선 공약으로 경제민주화를 외친다.

단숨에
지지율 1위로 올라 선 그는 대권을 꿈꾼다.

경제민주화 아젠다 선택으로
순양을 얻으려는 이들은 엄청난 상속세를 물어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바로 진씨 일가의
4조원대 상속 관련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최창제는 한번 또 잘 써먹었다고 진도준은 생각했다. 최창제는 이명박 대통령을 모델로 한 것일까?

배신자가 준 할아버지 동영상

이항재는 진양철의 파일을 전해준다.

동영상에서도
진양철은
진도준에게 한푼도 안주겠다고 한다.
자신의 자녀들에게 물어 뜯길 것이 자명하니까
어떻게든 잘 빠져 나오라고 충고한다.

눈물을 보인
진도준
그는 할아버지로부터 무엇을 받게 될 것인가?

페이퍼 컴퍼니의 진실

과연 할아버지의 자산일까?
아니면
함정일까?

이 상무를 믿을 수가 없다.
그는
이미 한번 진도준을 배반했다.

진성준은 이상무에게

억울하면 순양가에서 태어나지 그랬냐고 하신다.

차기 대권자 알아맞추기

이회창이 대세?

1번에 올인하는 어리석은 삼남매...

카드사에 올인하려는 진동기

점술에 의존한다.
어쨌든 실패

순양카드 망하기 직전

순양카드를
비싸게 파는 진도준
진동기는 불나방처럼 달려든다.
그래서
도달한다.

순양카드를
비싸게 파는 진도준
진동기는 불나방처럼 달려든다.
그래서
도달한다.

순양물산의 지분은?

진도준은
순양 물산 지분 2프로를
진동기에게 빼앗아
진영기에게 준다.
1단계 함정이다.

이시절 송중기의 다른 자아 윤현우는...

아버지에게 막말하고 상처주는
가난한 개xx 같은 삶을 견뎌가고 있다.
과연 윤현우와 진도준은 만나게 될까?

15회 예고 줄거리

막바지로 달려갈수록
또 다른 빌런 등장을 고대하게 된다.

진예준이 등판할 차례다.

진예준이 복수심을 갖도록
사채업자 딸인 진영기 처는 진동기 처를 유린한다.

진동기 처가 처절할 수록 진예준의 등판이 설득력을 갖게 된다.

진영기는 그룹을 접수해 나간다.

진성준은 모현민과 하나 되어
장자 승계의 꿈을 드러낸다.

버림받을 또 다른 하수인들

진도준에게
순양물산 주식 수에서 밀리게 된다.
뒤집을 수 없게 되자
이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순양가는 진도준을 공격한다.
대선자금 수사가 진행 되게 된다.

체포되는 진도준

담당 검사는 서민영

극의 내용 보다
이성민 없이 이들이 시청률을 끌고 갈 수 있을 지 궁금하다.

이성민이 벌써 그립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