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재벌집막내아들 14회 예고 줄거리 진양철이 마지막으로 진도준에게 준 것은??

by 줄그결 2022. 12. 18.
반응형

진양철 회장의 별세를 맞이하는 진씨 일가 과연 주인 없는 재벌 총수의 자리를 차지할 사람은?

재벌집막내아들 13회 정리

진양철 회장의 섬망 증상을 목격한 모현민 박지현 대표는 확인을 위해 이필옥 여사를 찾아간다.
숨막히는 확인과 검증이 시작된다.

할머니
심화랑에는 위작이 많아요.
그림이 필요하시면
저한테 얘기하세요.

이필옥 여사는
이제 더 이상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없음을 깨닭는다.
이런 순간…
진양철 회장이 쓰러진다.
이제는
돌이킬 수 없다.

진도준이 갔지만 방법이 없다.
진양철은 유명을 달리했다.

마지막
자신의 방패막이가 못 되어 주는 남편을
이필옥 여사는 보낸다.

모현민과 이필옥 여사의 생각은 같은 것인가??

진영기 부회장은 무슨 생각일 것인가??
장자 승계 작업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은 가장 유력한 회장 후보다.
진영기 부회장은 적으로 누구를 생각하고 있는가??
바보 같이
한배를 타야 하는 이필옥 여사를 끌어 앉지 못한다.

진동기 부회장의 노림수는 무엇인가??
삼남매 중 가장 셈이 빠른 이 사람은
일생 일대 실수를 계획한다.

진화영 내외는??
생각 보다 가진 것이 없다.
그냥 지금은 몽니 부리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진윤기 내외는??
진도준을 지켜줄 수 있을까??

진형준 도준 형제는
가장 인간적인 형제다.
둘은 서로에게 힘이 된다.

이항재 상무와 김주렴 상무.
비서실의 세대 교체를 보여준다.

진양철은 회장이 없어지는 순양그룹의 상황이 되지 않도록 그렇게 노력했지만, 실패했다.

이제 재벌 총수의 자리는 누구의 것이 되려나?
이 안에 있는 모두의 생각이 다르다.


14회 예고 줄거리

이제는

서민영은 충고한다.
자리를 지키려면 법을 어기는
재벌총수가 되어야 하니
그만 하라고 한다.

진도준은
그 말이 틀리지 않아
멈칫한다.
그러나 가던 길을 가야 한다.

진도준을 향한 진성준 모현민의 공격
그들은
진도준을 우선 처단해야 한다.

이항재 상무는 진양철 회장 이었다면
진도준이 무엇을 했을 지를 충고한다.
진양철 회장이 마지막 카드로 진도준에게 준 것이 뭔지를 알기 때문이다.

끝까지 물어 뜯을 형제들

진영기를 찾아간 진동기
진도준에게는 아무 것도 넘기기 싫은 우리 마음을 합치지고 제안한다.
그런데 서로 신뢰는 못한다.

그래도 서로 힘을 합쳐야 지금의 난관을 넘길 수 있다.

서로 배신만 안하면
이 두 부회장 조합을 무너뜨릴 세력은 없다.
그런데 이 두 사람은 서로를 제일 못믿는다.

DJ정부 최대 실정 … 카드 대란으로 진동기는 완전 아웃 될까??

셈이 가징 빠른 진동기 부회장은
신용카드 회사을 캐시 카우로 생각한다.

“순양금융그룹으로 독립하려면 캐시카우가 필요해
순양카드! 그것이 캐시카우야”
이런 엄청난 실수…
DJ정부의 무분별한 카드 남발로
노무현 정부는 수백만명에 이르는 신용불량자를 떠안고 정권이 출범했다.
당시 업계 1위의 LG카드는 최종적으로 은행권으로 매각 됐다.
역사를 모르는 진동기는 망하는 길을 또 찾아 갔다.

자신을 공격하는 큰아버지들

동생 보다 진도준을
선택해야 하는 진영기 부회장

이런 상화을 예언한 진양철의 선택은 !?

진양철 회장은
진도준이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뭔가를 보냈다.

할이버지의 선택을
이제는 따를 것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