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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막내아들 13회 예고 줄거리 2002년 월드컵 특수

by 줄그결 202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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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를 어찌어찌 넘긴 진도준 그리고 진양철.  무슨수를 써야 할까??

12회 줄거리 진도준의 순양지주 접수

선망증세로 망가져가는 진영철
내 진양철이다 라고 소리치지만
절대로 몸이 온전치 못하다.
진회장 없이 이사회가 시작된다.

오해를 피하기 위해
지주회사 설립을 찬성하는 진성준…

하지만 지주회사 사장 자리는
자신의 아버지로 민다.
절대 진도준이
회사를 차지하게 두지 않으려 했다.
그런데 진영철이 들어 온다.

병원장에게 딱 2시간만
진양철로 살게 해 달라고 요청한다.
자신의 순양을
진도준에게 주기 위해서..
그리고 진도준을 사장 후보로 확정 시킨다.

슬프게도 병은 깊어지고..

엘리베이터에서 옷에 소변을 보는 진양철…
그의 병이 깊다.

이필옥 여사의 고해성사
당신이 내 속으로 낳은 자식을
그렇게
버리는 것을 참을 수 없어서
당신을 죽이려 했어요.
ㅠㅠ
헉…
이제 선망증세를 알게 되다.
살인죄를 고백하러 갔다가
중요한 카드를 이필옥 여사가 갖게 된다.


이제 집안의 중심이 자신이라 생각했다.
진양철의 건강 상태는 무너졌으니
자식들에게 기회가 왔다고 생각했으나…
할머니가 살인 교사범이라는 사실을 진도준이 알고 있다는 것을 진도준에게 전해 듣는다.

증거도 있다.

진성준은 야욕을 부리기 시작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언론사 사주인 장인어른에게
자신을 밀어 달라고 한다.

바로 순영자동차를 비난하는 기사가 신문을 도배한다.

진양철과 진도준은 진성준의 계략을 넘어설 수 있을까??



13회 예고

드디어 2002년 월드컵 특수가 찾아오다.
2002년 5월의 신차 발표 6월의 주주총회…
진도준이 순양금융지주 회사 사장이 되는 길이 어두워졌다. 신치가 실패하면 진도준이 사장이 되기 어려워진다.

미래를 아는 진도준은
과감하게 신차 발표의 전권을 달라고 한다.

2002년 월드컵을 적극 후원하여 뭔가를 얻을 수 있는 것을 알고 있으니
바로 순양은 엄청난 월드컵 특수를
확실히 빨아 들이게 된다.

엄청난 수익이 오히려 독이 더ㅣ나??

진도준은 스포트라이트 앞에 서다.

언론을 움직이는 진성준은 진도준을 코너로 몬다.

서민영도 진도준을 돕지 못한다.
잘 안된다.

이제 병이 더 깊어져
기본적인 움직임도 둔해진 진양찰

손주며느리에게 들키고 만다.

모현민 대표는 시할아버지의 비밀을 자신의 카드로 사용하게 된다.

이제 이필옥 여사처럼 힘을 가지고 살기로 다짐한다.

병이 더 깊어지는 진양철
과연 진양철은 진도준에게 순양을 물려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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