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여대생 사망 사건...

인하대 여대생 발견 신고 경찰 대응

인하대 학교 내 어느 여성이 나체로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 행인은 경찰에 신고했다.
새벽 03시49분경이었다.
신고를 받고 달려온 경찰은 캠퍼스 안에서 피흘린 채 발견된 그녀를 병원에 옮겨 치료하려 했으나,
사망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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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확보 조사

발견당시 여대생은 머리에 피를 흘리고 있었고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즉각 CCTV를 확보하고
죽은 여성과 함께 있었던 젊은 남성을 용의자로 선정하고 찾아 수사에 착수했다.
해당 여대생은 계절학기를 듣기 위해 인하대를 다니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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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전화한 A씨

마지막으로 여대생과 술을 마신 것으로 확인된 남학생은 경찰에 스스로 전화했다.
참고인 신분이었던 A씨는 피의자 신분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술을 같이 마셨던 A씨는
발견된 여대생을 강간하고 숨지게 했을 수 있어 수사가 진행중인 것 같다.
해럴드 경제에 따르면 강간치사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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