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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38.9%로 상승 기념 실내마스크 해제?

by 줄그결 202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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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핵관으로 알려진 권성동 의원이 1월 실내마스크 의무 해제를 언급했다. 윤석열 정부의 로드맵이 실현되고 있는 것 같다.

 

 

권성동 의원 실내마스크 해제 주장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주장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덴마크 등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고, 독일, 이탈리아, 호주 등은 의료시설과 사회복지시설 대중교통 등에서만 적용하는 상황이어서 설득력이 있다.

그동안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20~30% 초반에 머물렀었는데, 이제 40% 근처에 까지 오면서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것 같다.

 

화물연대 파업 대응의 일관성과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상승

안전운임 확대를 주장하는 화물연대의 파업에 윤석열 정부가 강경 대응하자 오히려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다.

화물연대의 경우 정식 노조라고 하기도 어려운 기관이고, 안전운임의 경우 대한민국에만 있는 제도다 보니 국민적인 설득력을 끌어 내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적 현안에 대한 언급을 줄이고 경제 행사를 중심으로 참여하면서 분위기는 더 윤대통령 쪽으로 흘러가고 있다.

게다가 정적과 같았던 조국 전장관이 검찰로부터 징역 5년을 구형 받았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경우 사법리스크로 곤혹을 치르고 있어 앞으로 윤석열 정부는 안정적인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문재인 정권 인사인 서훈 전 실장이 구속되면서 윤석열 정부의 이념적 색깔이 더 또렷하게 드러나게 되어 보수 결집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소상공인이라는 지지기반은 확실히 지키려는 윤석열 정부

윤석열 정부 탄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세력은 소상공인이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 시절 코로나 봉쇄로 생업에 엄청난 위협을 받았다.

또한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가계세 부담이 엄청나게 커졌던 것이 정권교체를 하게 만드는 원동력 중 하나가 되었다.

윤석열 정부는 현재 소상공인의 생업을 위협하는 화물연대 물류 대란과 실내마스크 관련 문제를 해소해주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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