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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회목토 이제 후반전으로 들어가다 11회 12회 예고 최종회 까지 뇌피셜

by 줄그결 2022.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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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라마는 3각이 아닌 4각 관계

고경표의 아내가 등장했다.
홧끈하고 인텔리한 이미지다.
그녀의 등장으로 박민영은 뭔가 야릇한 표정을 지었다.
김재영 소속사의 고문 변호사 그녀는 사실 김재영을 보호 차원에서 왔다가 4각 관계의 한 축으로 나온다.

11화와 12호 고경표와 박민영은 날이 갈수록

이제 고경표의 마음이 오픈된다.
종반으로 갈수록 박민영도 감정을 드러낸다.
걸림돌들을 치워 나간다.

고경표와의 식사 시간이 이제 박민영을 웃게 한다.
고경표와의 식사 시간이 너무 좋은 박민영…
고경표의 노력이 가상해 보인다.

그런데 아직 박민영은 처리하지 못한 일이 있다.
그녀는 재벌가에 속해 있었다.
그녀를 이용하려는 세력은 어디에서나 나타난다.
자신을 화려하게 만들고 싶지 않은 박민영은 어떻게 평범해질 수 있을까?

김재영과 나란히 걷는 박민영을 바라보는 진영!!
드디어 그녀는 자신이 뭘 해야 하는 지를 알게 된다.
사실
김재영과 박민영이 이어지는 것이 가장 현실적으로는 좋은 선택이다.
재벌가의 서자와 재벌가의 입양아가 하나가 되어 두 그룹이 이어지는 초특급 가문의 탄생이니 말이다.
진영의 머리는 맑아진다.

자신이 진 빚을 갚을 기회를 얻은 진영은 밝은 표정으로 둘을 맞이한다.
이제 박민영을 재벌가 며느리로 넣을 수 있게 되었다.

좋아진 고경표에 접근하는 엑스 와이프가 싫은 고경표

그녀는 미련이 있다.
고경표는 싫지만 싫은 것도 감정이다.
그는 엑스 와이프와 정리될 수 있나??

이제 둘이 뜨거워질 차례..
세상일 보다 지금의 감각대로 움직이는 눈과 입과 팔을 어찌하랴….
우선은 자석처럼 자연스럽게

사랑하는 감정이 몸짓으로 표현된다.
둘은 그냥 몸이 가는대로 움직인다.


다음 뇌피셜

재벌들은 박민영도 김재영도 뭔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 둘을 이용하려 할 뿐이다.
재벌은 그들의 순혈이 섞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박민영은 그것에 식물이 난다.
김재영도 싫다.
그래서 둘은 끌린다.
김재영이 더 직진할 것이고… 진영은 후원할 것이다.
고경표 주위에 엑스 와이프도 유턴하여 직진!
박민영과 고경표는 그들을 피할 수 있을까?
13회 14회 까지는 이렇게 돌고 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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