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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퓨리오사 매드 맥스 사가 리뷰 줄거리 그리고 결말

by 줄그결 202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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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퓨리오사: 매드 맥스 사가" 리뷰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 속 숨겨진 풍요로운 땅에서 시작된 복수극을 봅시다.


조지 밀러 감독의 탁월한 연출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가 돋보이는 액션 어드벤처 영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의 전설적인 캐릭터 퓨리오사의 탄생과 성장을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




2024년 5월 24일 한국 개봉

줄거리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 속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풍요가 가득한 '녹색의 땅'에서 자란 '퓨리오사'(안야 테일러-조이)는 바이커 군단의 폭군 '디멘투스'(크리스 헴스워스)의 손에 모든 것을 잃고 만다. 가족도 행복도 모두 빼앗기고 세상에 홀로 내던져진 '퓨리오사'는 반드시 고향으로 돌아가겠다는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인생 전부를 건 복수를 시작하는데... '매드맥스' 시리즈의 전설적인 사령관 '퓨리오사'의 대서사시 마침내 분노가 깨어난다!





주요 등장인물

퓨리오사 (안야 테일러-조이): 문명 붕괴 후 '녹색의 땅'에서 태어나 자란 소녀. 어머니와 함께 살다가 디멘투스에게 납치당하고 모든 것을 잃는다.
디멘투스 (크리스 헴스워스): '녹색의 땅'을 지배하는 잔혹한 바이커 군단의 폭군. 퓨리오사의 가족을 살해하고 그녀를 납치한다.





스플렌디드 (니아스 핀치): 디멘투스의 부하이지만 퓨리오사에게 동정심을 느낀다. 퓨리오사의 탈출을 도와준다.
조 (조던 로스): 퓨리오사와 함께 여행하는 어린 소년.
프라이어 (키아라 카라스): 녹색의 땅'의 현자로 퓨리오사에게 조언을 해준다.



장점

조지 밀러 감독의 탁월한 연출: 뛰어난 영상미와 액션 연출로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특히, 자동차 추격 장면은 매우 스펙터클러하고 짜릿하다.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안야 테일러-조이는 퓨리오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크리스 헴스워스 또한 악당 디멘투스 역을 훌륭하게 연기한다.





매드 맥스 세계관의 확장: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언급되었던 '녹색의 땅'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다루며 매드 맥스 세계관을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
흥미진진한 스토리: 퓨리오사의 복수극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토리는 긴장감 넘치고 흥미진진하다. 관객들은 퓨리오사가 어떻게 디멘투스에게 복수를 할지 궁금증을 가지고 영화를 끝까지 시청하게 된다.


단점

폭력적인 장면이 많음: 액션 영화의 특성상 폭력적인 장면이 많이 나온다. 따라서 어린이 관객이나 폭력을 싫어하는 관객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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