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어떤 모습이든 내자식이야” 김혜수 우산이 되다 이제 슈룹 4회를 넘어

3회 계성대군의 비밀은…

고귀인은 뭔가 알고 있는데 그것을 카드로 쓸 수 있는 지를 알아 봤다.
대왕대비 앞에서 자신이 쓸 수 있는 카드가 뭔지를 확인한다.

대왕대비는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다.
고귀인은 약간 싸늘함을 느낀다.

한 마디가 잘못 되면 자신과 심소군의 안위가 문제될수 있다. 후덜덜한 상황이다.

대왕대비에게 가야 하는 김혜수.
생각 보다 전쟁이 빨리 시작됐다.
정말 어렵다.

하지만 그녀의 정체성은 슈룹… 우산이다.
전쟁을 하는 이유도 아들의 보호막이 되려는 것일 뿐이다. 피도 눈물도 없는 엄마 같으나 계성대군이 어떤 모습이든 내자식이다라는 모성애 가득한 모친일 뿐이다.

김혜수의 아군이지만 엄마의 내면을 다 알지 못하는 사람은 성남대군이다.
그런데 성남대군도 모친 못지 않게 계양대군의 편이다.

술한잔 하자꾸나.

둘의 분위기는 형제라기 보다는 남매 같다.
연핑크로 계양대군의 비밀스러움이 잘 표현된다.

성남대군을 믿는 눈빛

이 동생을 어쩌나…. ㅠㅠ
걱정어린 성남대군의 눈빛!!

이제 1단계 걸림돌 심소군과 그의 모친 고귀인이 …
세자 경쟁에서 제거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