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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특집 영화 유오성 장혁의 강릉

by 줄그결 2023.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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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집 영화 다운 영화가 2월 2일 수요일 밤 10시 20분 SBS에서 방영한다.

느와르 천재 유오성 등장

유오성이 나온다.
영원한 친구!
시다바리 데리고 다니는 그가 왔다.
사실 오래전 영화지만
진짜 재밌다.

유오성은 또 부두목 이다.

친구인 경찰의 도움으로 

구역은 아니지만 조직 내 동생이 관리하는 주점에

마약 단속 관련 정보가 떴다.

그래서

유오성은 가서 그 마약의 상황을 정리한다.

그 장면에서 유오성은 넘버 3다. 넘버2는 형 넘버4는 동생인데, 넘버4가 관리하는 곳이었다.

넘버4가 배신할 것 같은 분위기 였으나....

2월 2일 수요일 밤 10시 20분 SBS

돈냄새 맡은 장혁의 등장

장혁은 비열한 인상이 잘어울리는 사람이다.

이번 영화에서도 장혁은 내연녀를 이자 놀음에 사용하고,

다른 용도로도 사용하는 악날함을 보여 줬다.

장혁과 유오성의 첫 만남

서로 각자의 힘을 비교해 보는 과정...

장혁은 인생에서 그냥 중요해 보이는 것이 없는 인간이다. 

돈 외에는 그를 돌봐준 것이 없다.

그러니 유오성을 만나서 힘을 좀 보고 어떻게 하면 유오성을 꺽을 것인가를 저울질하러 만났을 뿐이다.

지랄맞은 상황인데,

유오성이 생각할 때 리조트를 큰형님이 맡으라 했지만, 

만만치 않은 상황임을 직감한다.

2월 2일 수요일 밤 10시 20분 SBS

넘버4의 도발

넘버4는 유오성 부하 결혼식에 찾아와 깽판을 친다.

분위기 쌀벌하게 만든다.

유오성이 큰형님 명령으로 운영하게 된 리조트는 자기 구역이라고 짜증이 나서 온 것이다.

분위기가 쌀벌한데...

바로 형제들간의 전쟁이 일어날 상황인데...

유오성도 넘버4도 선은 지킨다.

짜증을 내지만,

부조는 하고 간다.

그래도 가족의 결혼이기 때문이다.

 

노골적으로 공격을 감행하는 장혁

장혁은 노골적으로 

공격을 시작한다. 

리조트를 찾아가 도발하고 

칼로 담굴 사람들을 물색한다.

술집에서 잠시 만났던 장혁은

유오성을 완전히 도발한다.

경영권 달라고 한다.

 

대화로 안되니 칼을 쓰는 장혁

장혁은 유오성의 큰형님을 제낀다.

방식은 유오성측 사람 중 하나가 전체를 배신하게 만든다.

칼을 써서 다 죽이려는 계획을 세운다.

잘 준비해서 

자신을 노리는 모든 조직들을 하나하나 정리하려 한다.

그런데 유오성은

싸움이라면 

당할 자가 없다.2월 2일 수요일 밤 10시 20분 SBS

이 영화의 장점 빠른 공수 전환

장혁을 죽이는 데 실패한 유오성은

유오성을 죽이는 데 실패한 장혁과 다시 만난다.2월 2일 수요일 밤 10시 20분 SBS

다시 장혁을 만나

휴전을 제안한다.

안 받아줄 것 알지만,

장혁에게 기회를 준다.

장혁 뒤에 있는 자신의 식구들이 다치지 않도록 해야 했으니까...

 

강릉에서 경찰하는 친구가 있는 유오성

유오성의 친구 경찰은 

그가 살인자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장혁을 

데리고 간다.

그러나 그것은

형사의 명을 제촉할 뿐이었다.

 

강릉의 장혁은 인격 없는 악마

장혁은

자신의 정체성을 정확히 안다.

돈을 이용해서 뭐든지 한다. 그리고 그 이용할 돈은 무슨일이 있어도 모은다.

다른사람을  죽여서라도 돈을 모은다.

장혁은

아무도 돌봐주지 않던 자신을 돌봐준 선배에게도 칼을 들이 민다.

살인 누명은 고리대금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넘긴다.

심지어 그 누명을 자신의 내연녀에게도 넘긴다.

그런 삶을 산 장혁을 

감독은 

죽인다.

죄를 뉘우치는 기쁨도 주지 않고 그냥 저세상으로 보내 버리낟.

 

강릉의 오대환은 의리남

오대환은 깡쎈 행동대장이다.

유오성 형님을 신처럼 모신다.

죽음의 순간이 와도

절대

죽음을 두려워하지도 않는다. 그냥 죽으면 죽는다 라고 생각하고 버틴다.

칼을 맞아도

잘 넘어간다.

칼로 구멍이 뚤렸어도 전혀 쫄지도 않는다.

자신을 찌른 사람도 전혀 기가 죽지 않고 공격한다.

오대환은 정말 우직한 사람이다.

 

모든 느와르 영화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강릉의 유오성

유오성이 나오는 영화에서

유오성이 죽는 경우는 없다.

그는 끝까지 살아 남는다.

그는 건달의 우상이다.

감독도

남자 유오성을 끝까지 살린다.

강릉을 접수할 한사람은 남아 있어야 하니까...

영화 강릉

절대 강릉이 심심하지 않은 영화다.

느와르 중 최근 본 것 중 최고다.

이번 설에 SBS에서 나오는데 꼭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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