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삼남매가 용감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속출한다. 첫째는 남편을 모함하는 어떤 팬들로부터... 둘째는 왠지 모르게 달려드는 사람을 받아들이는 상황에서 부터... 그리고 셋째는 누나 보다 더 늙은 여인을 사랑하는 상황으로 부터... 헉.......
아들이 정말 있는 걸까?
모함하는 쪽지로부터 임주환을 몰아붙이는 이하나!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임주환은 직접적인 언급을 피하면서
약올리는 것도 아닌데 이하나의 질문을 살살 피한다.
이하나는 초등학교때부터 알아온 임주환의 애매한 스탠스에 화가 난다.
그런데.. 둘 사이... 대세에는 별로 지장이 없는 사건이다.
사돈댁 총각을 사랑하게되는 이모... 헉...
다음 갈등은 어찌하리요....
이하나 집안의 최고 귀한 아들 이유진과 매형의 이모와의 러브라인이다.
촌수로도 말도 안되고
나이로도 말도 안되는데...
이유진은 감정을 숨기지 않는다.
왕빛나는 이유진을 밀어내지도 못하고,
적극적으로 다가가지도 못한다.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발전하고 있는 이 둘 사이... 어찌하리요...
그런데... 약간 시간 끌기용 스토리인 것 같다.
신분을 넘어선 사랑
신무영과 김소은은 감초처럼 재미를 더하고 있다.
사장과 직원의 사랑
보고 있으면 웃긴다.
과연 이 스토리가 재미를 더해줄 수 있을까?
시청률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세가지 이야기
첫째의 사랑이야기는 톱스타와 일반인의 사랑
둘째의 사랑이야기는 재벌과 일반인의 사랑
셋째의 사랑이야기는 나이를 초월한 사랑
셋 다 해피엔딩으로 되려면 일반 상식이 깨져야 하는데...
과연 그 이야기를 설득력있게 더 표현할 수 있을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