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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하게 박인성을 불렀지만 곽삼수는 핵심 인물이 아니다.
힘을 모아 찾아보자??
이제 채종협 서은수 김정오는 한 팀처럼 움직인다.
왜 이렇게 다니는 지
이유도 모르지만
김선주 사장의 비밀을 찾아 떠난다.
믿을 수밖에 없는 사채업자와
한배를 탔다.
증거를 아무리 찾아도
종잡을 수가 없다.
형사도 아닌 것들이 왜?
뭘 수사하는 건지…
답답한 김성오…
그런데 왠지 도와주고 싶다.
자 건배
…
아무도 호응하지 않는다.
사채업자와 채무자는
친해질 수 없다.
지금 같이 못하는 서은수
그저 필요한 것은 돈이다.
지옥같은 서은수의 삶을 바꿔줄 돈이 필요할 뿐이다.
채종협의 순수한 마음만 아니었다면
진작에 돈 될만한 것만 챙겼을 텐데…
당신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네
인사담당 상무 김병춘은
이제 공중전화를 찾아 다닌다.
안타깝게도
덫에 걸렸다.
오전무도
오부회장도
그룹을 통째로
꿀꺽할 수 있는 방법만
궁금할 뿐이다.
누구도 믿을 수 없기에
인사 상무는
자신이 빠져나갈 방법을 찾아 다닌다.
가지고 있는 카드가 없어서다.
이제 말씀하시죠.
상무님 그날 무슨일이 있었던 거예요.
말씀해 주세요.
그날의 일을 낯낯이 고하겠습니다.
사장님을 잠금해제 할 수 있을까??
사장님을 잠금해제 6회를 통해
이제
절대악이 밝혀진다.
누구도
그 존재를 모른다.
김선주 박성웅을
스마트폰으로 가뒀던 사람이
분명하 나올 때가 됐다.
어쩌면 출생의 비밀의 힌트도 나올 듯 하다.
김선주 사장 딸의 엄마는???
우리가 이미 봤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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