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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을 잠금해제 3회 줄거리 예고 오영근은 별로 의심가지 않는다

by 줄그결 202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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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을 잠금해제 해 줘야 그가 돌아와 자신의 자리를 잡을 것인데... 박성웅을 풀어주지 못하는 마음이 너무 안타깝다.

 

이제 박성웅도 의심되는 박인성인 채종협

박성웅 김선주 사장은 어떤 사람일까?

정직하고 바른 사람일까?

지금 스마트폰 안에 있는 사람은 정말 김선주 사장일까?

장례식을 치뤘던 그 김선주 사장과 대화하는 

채종협 박인성은

혼란스럽지만, 역할에 충실하다.

문제는 이 미스터리한 사람들이다.

심승보는 뭐든 도련님 뜻대로 하겠다고 한다.

김선주네 집사로 집안의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

그런데.. 뭔가 미심쩍다.

오영근도 마찬가지다.

범영그룹이 어떻게 시작됐는 지 아는 꼰대 중에 꼰대인데...

그가 실버라이닝을 통해

범영그룹을 손에 넣고 싶어 한다.

곽삼수도 미심쩍기는 마찬가지다.

그는 실버라이닝 인사과 상무인데...

윗선이 시키는 대로 움직인다.

 

김선주 사장님 댁에서 살라구요?

김선주 사장은 자신의 딸을 위해

박인성을 집에 들어가라 한다.

정지혜를 믿을 수가 없다.

김선주 사장의 딸을 누구보다 잘 돌보는데,

왠지 좀 이상하다.

누군가의 하수인 같다.

그런데...

애라 모르겠다.

아빠 엄마랑 잘 살아 보자.

 

내 삶이 벅차요.

내 삶이 벅차서 남의 삶에 관심 없는 

로봇 같은 비서 정세연

엄마 병간호로 지친 그녀에게 무표정과 무감각이 최선이다.

김선주 사장은 그래서 그녀를 더 신뢰했다.

그런데, 새로운 사장은

뭐하는 거지?

무슨 상관이람...

그냥 가면 되지

 

첫번째 용의자 오영근...

오영근이 첫번째 용의자다.

그런데.

욕심만 많을 뿐... 소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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