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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을 잠금해제 2회 줄거리 : 사장님으로 모드 전환 중

by 줄그결 202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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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은 스마트폰에 갇혀 버렸다. 그런데 자신의 회사는 운영해야 한다. 그래서 박인성을 끌어 들였다. 박인성이 사장의 역할을 잘 할 수 있을까?

 

사장의 역할을 시작해 보자

취준생 박인성은 김선주 사장 역할을 시작한다.

우선 옷부터 본다.

잉? 100만원이 다 되는 것 같다. 

그런데...

점원이 와서 이야기 한다. 이 한벌 다 사면 500만원이 넘는다고...

바로 돌아가려 한다.

그런데.. 김선주 사장이 잡는다.

그리고 말한다. 

"인성씨 사세요."

이제 고급스런 플랙스 시작!!!

정장을 원하는 대로 입어보고 다 사보자.

와우~~ 

이것도 사고 저것도 사라는 김선주 사장의 말을 따라 

엄청나게 산다.

선글라스...

김선주 사장이 멈추라고 해도 

사고 또 산다.

오~~ 호텔 스위트룸에서 자보자.

전망 좋고!!

호텔식은 더 죽인다.

룸서비스로 먹는데..

와... 이런 천국이 다 있다니!!!

와~~~우

 

 

이제 억울하게 스마트폰에 갇힌 김선주 사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김선주 사장을 스마트폰에서 꺼내 줘야 한다.

김선주 사장은 스마트폰에서 먹지도 자지도 않고 자신이 왜 이렇게 됐는 지를 고민한다.

"제가 왜 그곳에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골프장에 간 건 맞나요?"

김선주 사장은 이해할 수 없다.

그날 왜 그 길가에 차를 세웠는지...

왜 산속을 헤맸는지...

모르겠다.

딸에게 돌아가야 하는데...

딸을 만나고 싶은데...

 

사장으로 살아 보자!!

사장이 된 박인성! 김선주의 역할을 하다.

도열해 있는 직원들을 보면서 박인성은 원래 이렇게 도열하는 지...?를 묻는데...

회사가 사장이 바뀌니까

촌스러워 졌다고 한다.

사장 역할을 할만큼 극단에서 경험을 많이 쌓은 인성은

스스로 자신감을 갖도록 하면서

한발짝 나아간다.

지금 근무시간 아닌가요?

이런.....

딱 질색입니다.

실버라이닝의 인사과 상무 곽삼수는...

신임 사장에게 잘보이려다

오히려 핀잔을 듣는다.

김선주의 이메일을 받아

도열했던 그들이 해산하고

사장에게 잘보이는 곽삼수.. 그는 지금의 상황을 어떻게 알고 있는 것일까?

 

비서는 정세연이어야 할까?

정세연이 아군인지 적인지 모르겠다.

김선주도 정세연이 아군인지 적인지 모르겠다고 한다.

하는 일이 의심쩍다.

과연 그녀의 정체는?

사장의 가방을 뒤지는데...

비서로서 역할은 잘한다.

과연 정세연이

김선주의 잠금해제를 해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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