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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병력 투입 보류... 사우디의 하마스 지지 선언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장기화 가능성 높다. 그래도 석유값은 그리 오르지 않는다.

by 줄그결 2023.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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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의 기습으로 시작된 이스라엘 하마스간 전쟁이 미국 병력 투입 보류로 장기화 될 우려가 있다.

미국 참전 안하는 중동 전쟁

미국이 참전하지 않을 것같다. 이스라엘 혼자 하마스와 이슬람 세력을 맡아야 한다. 전쟁에 지지는 않겠지만 전쟁에서 승리를 빨리 결정짓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미국 지상군을 이스라엘 땅에 배치할 계획이 없다"고밝혔다.
미국은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직후 이스라엘 무기 및 군사정보 지원과 함께 최신예 핵항공모함인 제럴드 포드호를 주축으로 항공모함 전단의 동지중해 배치, 중동 지역에 대한 미군 전투기 전력 증강 조치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일부에서는 미국이 지상군 파견등 물리적 대응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는 관측이 나왔었다.
미 해군의 제럴드포드 항공모함 전단의 이스라엘 인근 동지중해로이동 배치와 관련, 미국 고위 국방 당국자는 별도 브리핑을 통해 "이스라엘 방위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말뿐이 아니라 행동으로 명확하게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란과 레바논의 시아파 무장단체인 헤즈볼라 등에 대한 억지력을 보여주는 신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란의 배후설에 대해서도 미국은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다.

사우디 빈살만은 팔레스타인 지지 선언


아랍권을 주도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는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전쟁이 확대되는 것을 막는 데노력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무함마드 왕세자는 10일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 이번 사태를 논의하면서 이 같은 원칙을 설명했다고 사우디 관영매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무함마드 왕세자는 또 "사우디아라비아가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양호한 삶을 누릴 적법한 권리, 희망과 포부, 정의롭고 지속적인 평화를 성취할 권리를 지지한다"는 기존 입장도 재확인했다. 빈살만은 하마스편을 들 것 같다. 팔레스타인 지지를 천명했다.
아무래도 이스라엘이 이번에 쉽게 이기지는 못할 것 같다.

테러를 지지할 수 없는 미국 영국 프랑스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5개국은 9일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을 '테러'로 규정하고 일제히 규탄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5개국 정상은 이날 내놓은 공동성명에서 "하마스의 테러 행위에는 어떠한 정당성도 적법성도 없고 보편적으로 규탄받아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며 "테러 행위는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지금은 유가가 상승하지 않는다.

선물이긴 하지만 폭등은 없다.
그래서 미국도 유럽도 적극 개입이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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