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의 아파트 분양가가 치솟았다.
"광명이 12억?" 했는데 완판…'역세권' 뽐내던 그 아파트, 직접 가보니[부릿지] - 머니투데이
안녕하세요 부릿지 김효정입니다. 날씨가 이제 많이 선선해졌는데요. 가을하면 역시 임장이죠. 이사철을 맞아 부릿지가 새롭게 임장기를 시작합니다. 화제가 되는 지역이나 궁금한 지역들 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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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부동산 추천하지 않는다.
1. 갑작스런 투자
광명 부동산 추천하지 않는 이유 첫번째는 갑작스럽게 광명에 엄청난 투자가 시작 됐다는 점이다. 난림이 될 가능성이 크다.
2. 너무 많은 지역에서 한꺼번에 시작
광명 부동산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두번째 너무 많은 지역을 한꺼번에 투자한다는 점이다. 재개발도 너무 많이 한꺼번에 하면 여러가지 문제가 생긴다. 그 문제를 완충할 지역이 거의 없다. 재개발로 전세집을 찾아 나갔다가 돌아갈 수 없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지금은 전세집을 어떻게 들어갔다고 해도 그 집에서 나올 수가 없게 된다. 한꺼번에 수요가 몰렸다가 한꺼번에 나올 것이기 때문이다.
3. 광명은 서울이 아니다.
서울은 그래도 자기 가격을 지킨다. 하지만, 광명은 서울이 아니어서 가격을 못지킬 가능성이 높다.
서울 진입로여서 교통은 항상 막힌다.
학교는 늘 서울보다 못한 성정이다.
광명 살면 서울 직장 다닐 때 대우 못받는다.
서울과는 다른 복지해택이 있다.
빚지고 들어갔는데, 집값 오르는 속도가 판이하게 다르다.
4. 광명은 이명박 정권이 무너지면서 사라진 개발 계획이 많다.
이명박 정권에서 뉴타운 개발한다고 했을 때 붙었던 조합들이 이제야 개발이 시작된다고 한다. 광명은 행정력과 지방 자산의 사이즈가 너무 달라서 모든 이를 다 만족시킬 방법은 없다. 그렇지만, 광명은 정권의 비호가 없으면 바로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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